최근 NASA는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종말론에 대해 FAQ식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다음은 지구멸망설에 대한 NASA의 공식입장입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대목도 몇군데서 발견은 되는군요.
A: 2012년 지구에 나쁜 일이 발생할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우리행성은 4억년동안 잘 있어왔습니다. 신뢰할만한 전세계의 과학자들은 2012년에 지구의 위기와 관련짓지 않습니다.
이이갸기는 수메르인에 의해 발견된 지구쪽으로 향하는 행성인 니비루가 있다는 주장에 근거합니다. 이참사는 2003년 초 5월에 예언되었는데 아무것도 발생되지 않았고, 2012년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때 마야의 달력 사이클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꾸며낸 이야기와 연결했습니다.
여러분의 집에 걸려있는 달력의 끝은 12월 31일입니다. 그러나 다시 1월 1일이 시작되지 않나요? 이처럼 마야인도 2012년으로 달력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긴 기간이 시작됩니다.
앞으로 몇십년안에 행성정렬은 없습니다. 2012년 은하계를 가로지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렬이 설사 있을지라도 지구에 영향은 무시할 정도입니다.
대략 매년 12월쯤 태양과 지구는 은하수의 중심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매년 아무 영향도 없었습니다.
니비루나 그와 같은 이야기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습니다.
2012년 에 지구와 만나는 니비루나 행성X가 있다면 천문학자들은 최소 몇십년전 부터 추적해 왔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쯤 육안으로 관찰될 수 있겠지요. Eris는 실재합니다.
그러나 명왕성과 가까이 있는 왜소행성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이 붙는 거리는 4억마일이나 됩니다.
지구의 회전이 반대로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륙의 느린이동으로 지각판이 변경되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남극이 수백만년전에는 적도 근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자기장과 회전축사이의 관계를 주장하는데 한마디로 바보같이 이러한 주장에 낚이는 꼴입니다.
자기장의 역전은 평균 40만년에 한번 꼴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장의 역전이 우리의 생활에는 별 영향은 없습니다. 다음 몇 천년안에 자기장의 역전은 일어날겁니다.
크고 작은 위성의 위협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천문학자들간의 조사도 공유합니다. 그러나 아직 공룡을 멸망시킨 것과 같은 유성은 없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2012년 멸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책,영화,다큐멘터리, 인터넷등으로 정보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매 11년마다 발생하는 정기적인 태양활동입니다. 이때 엔지니어들이 이를 방어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위성 통신장애 같은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태양기 최대로 커지는 때는 2012~2014년 사이입니다. 이때도 기존에 있어왔던 현상과는 별로 다르지는 않습니다. 마야인의 달력
원문 : http://www.nasa.gov/topics/earth/features/2012.html
수메르인의 행성X
Eris : 태양계에서 해왕성과 명왕성의 궤도 위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소행성으로 10번째 행성의 지위를 획득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명왕성에 대한 행성논쟁을 불러 일으켜 명왕성을 행성에서 탈락시켰다.
http://dow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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