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카(보리스키 키프리야노비치)는 모스코바에 살고인는 화성에서 온 사람이라고 자칭하는 소년이다.


스티븐호킹박사도 그의 우주에 관한 지식에 대해 찬사를 했다고 하는데...


2013년 인류가 거의 살아남지 않을것이라고 예언을 했다.

링크된 동영상은 1시간 가량 보리스카에 대해 소개하고 인터뷰한 영상이다.

 

 

2012년 지구종말은 끊임없이 제기되어지는 문제이다.

마야달력을 시작으로하여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재계산등으로 여러가지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 염려되는 것은 자연적인 징조가 예사롭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자연적인 징조는 지구의 자기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더코어라는 영화를 보면 자기장이 소멸되면서 인류에게 어떤 재앙이 있을지를 보여주고 있다.

날던 새가 방향감감을 찾지 못한다던지, 심장박동장치가 멈춰 인공심장을 달고 있는 사람들이 죽는다는지 하는 현상이 그것인데...




현재 자기장이 많이 약화가 되고 있다는 것은 사실로 증명되고 있기는 하다.

과학자들은 이미 엄청난 내용과 증거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최근 신문 보도를 보면 자기장 약화와 관련된 동물들의 징조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온다.

꿀벌의 실종, 철새의 회귀 감소, 연어의 회귀 감소등이 그렇고

뱀떼의 출몰이나 두꺼비떼의 출몰도 아마 자기장 약화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꿀벌이나 철새, 연어등은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이동을 하고 있는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럼 자기장의 소멸(추후 역전현상)이 인류에게 어떤 재앙을 가지고 올지는 모른다.

현재까지 지구의 자기장이 태양풍이나 자외선, 방사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자기장이 소멸된다는 것은

지구가 타 행성 화성이나 금성등과 같은 환경에 처해진다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지구자기장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몇십만년 주기로 180도 바뀐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론이다.

결국 화성인 소년이 예언한 재앙이 자기장 변화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과연 우리세대에 엄청난 자연적 재앙에 직면할 것인가?

이것은 염려와 함께 불안감으로 엄습해 온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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