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은 주문자와 수령자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꽃에 대한 품질이나 서비스 만족도등을 직접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이름이나 홈페이지 이미지등을 보고 선택하게 됩니다.

 
검색엔진 상위노출이 곧 고객수, 매출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표적인 고가의 키워드 품목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소비자는 검색엔진을 통해 꽃배달 서비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까?
최근 저도 출산이나 개업등의 이유로 꽃배달 서비스업체를 선택하여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 몇 몇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어느 업체가 괜찮은지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업체별로 박빙이라 선택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꽃배달은 하나의 상품을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이 담겨진 사랑의 배달이라하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하나 검증하면서 순위를 메기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꽃배달 업체를 선택했던 기준을 뽑아봤습니다.






1. 홈페이지가 제대로 되어 있는 업체

꽃이라는 상품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전혀 생뚱맞은 이미지로 보여진다든지, 꽃의 사진이 성의없게 찍혀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바로 오른쪽 끝의 X 닫기를 눌러버리게 됩니다.

요즘은 마우스제스처를 써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른채 바로 L자를 그려 버립니다. 곧 거기서 구입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나름대로 짜임새 있고 디자인도 화사한 쇼핑몰  [홈페이지 잘만들어진 꽃배달 쇼핑몰]


2. 고객게시판을 봅니다.

홈페이지가 얼굴이라면 고객게시판은 평가입니다. 간혹 고객게시판 자체가 아예 없는데가 있는데 무엇인가 감추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곧 신뢰가 떨어지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고객게시판에는 칭찬의 글도 있지만 실수나 불만족도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100% 만족하는 서비스란 없는 것이 현실이며, 고객의 불만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업체가 오히려 신뢰감이 듭니다.


게시판도 잘되어 있고 다양한 꽃종류로 제가 원했던 꽃을 고를 수 있던 쇼핑몰 [바로가기]










이를 종합해 봤을 때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 좋다라는 결론이 나오는 군요.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꽃배달 업체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봤을 것이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제대로된 서비스를 할테니깐 말이죠~

참고로 꽃에 관련된 몇가지 링크를 추가합니다.






난 종류와 거래처에 화분을 보낼때 괜찮은 상품이 많았던 쇼핑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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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구성: 카네이션(빨강), 장미(핑크), 백합, 금어초, 계절소재 
배달 형태: 카드 메시지 또는 리본과 함께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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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어버이날에 어떻게 부모님께 감동을 드릴 선물을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색다른 카네이션 꽃배달과 함께 시 한편을 전해 드리는 것이 어떨지 추천해 봅니다.


어버이날 시 추천

어버이 은혜

하늘이 있고 땅이 있듯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듯 
대대로 이어진 연의 끈

그 끄나풀잡고 
나 여기 있음을 감사합니다.

오는 바람 가는 바람 
그 바람 속에 
생명이 있어 숨 쉰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왔지만 
오늘은 감사한 마음 잊지 않으렵니다.

만물 중에 
핵 같은 점하나 여기 있음을
하늘에 감사합니다. 

- 하영순

어버이날의 카네이션은 1910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 라는 여인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나누어 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1914년 미국의 윌슨대통령이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선포하면서 그 기념일이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는 1956년 5월 8일, 처음으로 ‘어머니날’로 정하여 각종 기념행사를 해왔으나 그 후 1973년에 다시 ‘어버이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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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계절의 여왕이면서 동시에 기념일의 여왕이라 불릴 수 있습니다.

줄줄이 여왕처럼 기념일이 등장하고 등장한 여왕들에게 선물을 하나씩 챙겨 줘야 하니 5월은 선물 고민의 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기념일 중에 최고는 아무래도 어버이날 아닐까요?

어버이날 만큼은 나를 키워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보답을 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는 것을 유치원때 부터 배웠습니다. 그래서 1년 중에 가장 중요한 날이겠지요...

유치원에서 색종이와 가위, 풀등으로 반드시 카네이션 꽃을 만들었고, 초등학교때까지 매년 5월 7, 8 일쯤 부터 카네이션을 만들었습니다. 사실 어른이 된 후에도 직접 만들어 드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 철이 든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받은 용돈을 고스란히 털어 어버이날 선물을 사기도 했고요~

이제 난 어린이가 아냐라고 생각할 무렵쯤이면 색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이 아닌 길거리에서 파는 카네이션 생화를 사다 드린다. 아무래도 카네이션 생화가 싱싱해 보이고 예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카네이션 꽃도 진화하기 시작합니다.

어느 때 부터인가 누군가 화려한 화분으로 카네이션 선물을 드리기 시작했고 이것이 점점 확산되어 꽃의 화려함이 마음의 크기로 전환되어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꽃의 화려함의 정도가 마음이 정도는 아닐 것이다. 작더라도 마음이 담긴 꽃... 그래서 어떻게 보면 부모님은 유치원때 작은 손으로 꾸깃꾸깃 만든 종이 카네이션이 가장 감동겨워 하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이제 시간 날때 미리 미리 인터넷에서 부모님이 마음에 드실만한 꽃을 찾아 봐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몇 군데 둘러볼만한 꽃배달 전문점을 찾아봤습니다.



윤종신 꽃배달 플라워 어버이날 기획




한국 꽃배달 센타


어버이날의 유래

어버이날의 카네이션은 1910년 미국의 안나 자비스 라는 여인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나누어 주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1914년 미국의 윌슨대통령이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선포하면서 그 기념일이 전 세계로 전파되었고, 우리나라는 1956년 5월 8일, 처음으로 ‘어머니날’로 정하여 각종 기념행사를 해왔으나 그 후 1973년에 다시 ‘어버이날’로 명칭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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