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등산코스를 찍은 사진입니다. 클릭을 하면 큰 사진으로 볼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 2코스로 용진사입구 -> 임도오거리 -> 수리사 직전으로 가는 트래킹 코스입니다.
가을의 풍경이 좋고 가볍게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는 코스입니다.
힘들게 등산하는 것을 싫어 하시는 분께 추천드리는 코스.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입니다.

멀리 군사 시설이 보입니다.

여치가 눈에 보이기에 찍어 봤습니다.






담소를 나누며 가볍게 걷고 계신분들이 눈에 많이 띄입니다.


가을의 하늘과 잘 어울러진 신길입니다.













펜탁스 K20D와 DA 16-45 F4 렌즈와 함께한 수리산 가을 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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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도서관 시설과 시스템을 보면 옛날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발전했다라고 느껴집니다. 신간 입수도 늦고 자리를 잡을려면 한참을 대기해야 했던 시절이 바로 엇그제 같은데...
 
학창시절에는 도서관을 시험공부하러 가는데 쯤으로 여겼던게 당연했습니다. 책을 빌려 볼려해도 옛날 60~70년대 책만 수두룩하고 읽고 싶은 신간은 별로 없고해서 아예 도서열람실은 가지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산본에 있는 중앙도서관을 이용해 보니 최신신간 없는게 없고 혹시 없는 도서는 교보문고 검색해서 클릭해서 신청하면 1~2주이내에 대출해 가라는 문자메세지가 옵니다.그리고 원하는 책은 그냥 열람증 바코드로 찍고 바로 나오면 되고, 세미나실, 미디어실, 노트북실, 어린이실, 가족실 등등 이용할 수 있더군요. 원하는 영화도 멀티미디어실에서 헤드폰 끼고 볼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여름에 시원한 에어콘 바람에 가족들과 독서를 하다 나오면 피서가 따로 없겠다 싶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다니는 교육방식이 보편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서관에서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같이 공부하는 모습도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책을 통해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사교육을 통한 교육 보다는 아이의 장래를 위해 더 나은 교육방법일 겁니다.

군포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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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은 1994년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를 이끌어갈 차세대 지도자 1백인에 유일한 한국인으로 뽑힌 여성 건축가 김진애씨가 설계하여 계획도시로 탄생하였다.

여성 건축가이다 보니 도시주변조화가 여성들과 청소년 중장년층이
호감을 느낄수 있게 설계되었다 특히 거리조경이 우수하다.

그러다보니 산본 신도시에 대한 저평가 인식으로 인하여
꾸준한 매매와 함께  시세를 움직여가고 있다

특이한 점은 산본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동했던 분들이 다시 이쪽으로
회귀하고있다.  

다른 신도시는 인구감소를 가져오는데  산본신도시는
인구가 늘고있다. 그것은 곧 산본에 미래를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산본이 풍수학적으로 닭이 항금알을 품고있는
형국이라 한다.  곧 부자도시로 거듭난다고 한다.
빙상 스타 김연아을   탄생시키기도했다.  다른지역과 다른
산본 신도시만의  다른점을 열거해 보았다.


첫째:교육

교육이 살아야 나라가 발전하고 향후 그도시가 발전합니다
다른 신도시에 비해 대학 진학율이 높습니다. 

한 학교에서 100%대학에 진학한 학교 산본에는 있읍니다. 바로 군포교
또다른 학교를 한번볼까요. 이번에는 수리고를 한번보겠읍니다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가 다니는 학교이죠.
서울대4명 합격자 488명 모두  4년재  진학   대학인문계 고교5개 학교로
받을때 95%의대학 진학율을 보였읍니다.  

서울대를 포함하여 서울에 있는
내노라하는 4년재를 많은수의 진학률을 가져온 것은  산본 신도시의
자랑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용호교 작년에 2명의 학생이
대통령 과학상을 받고 그외 카이스트 포항공대 그외많은수에
학생들이높는진학율을 보였다 실업계 들어댜 보면90%가  되게 대학에 진학했다.
그중 많은수에 학생이 4년재에 진학한것이다.

교육 특구로 지정 받아 전국 지자체중
공교육 투자금액1위 언론에도 보도되어 많은 사람이 접했을 겁니다

또한  교육에호재는 2008년 착공 2009년 10월 완공

- 최대 규모의영어 체헝센타 건립  
- 경기도 최대 중앙도서관 완공되어 있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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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교통

어느지역 사람이든 자기지역이 교통이 편리하고 이용하기에 용이하다고 역설한다  
그러나 틀린점을 한번따져보자 해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신도시에서 서울로 출퇴근  이용자횟수을  엿보았다

대부분 신도시 주민들이 나홀로 차량을 이용하는 횟수가 늘고있다.
그러나 대부분 신도시마다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횟수는 현저히 줄고있다.
이것을 보면 서울에서 신도시간의 거리가 멀수록 대중교통을 깊이하는 것이다.
미래에 다가올 시대는 서울과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것이다    인구밀도 하고도 깊은 연관성을 가져올것이다.
산본신도시만이  대중교통이용량이  늘고 있는추세다.

서울과의 접근성 때문에그러지 않을까 싶다.  산본신도시는 4개역중
어느역이든  이용하기가 좋고 지하철    1호선이용하여
2정거장 가면 안양 3정거장 더가면 서울
4호선을 이용하면 2정거장 가면 평촌 몇정거장가면 과천 과  그위에 서울이다
1호선을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수원이다.
4호선을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안산 방면이다.
외곽 순환 도로를 이용해 경부 영동 서해안 접근성이 용이하다.
이부분은 어느 도시나 이용이 용이하다.

그밖에 최근 과천터널의 완공으로 외관순환도로에서 학의분기점으로 나가면,
사당까지 10분, 강남까지 20분, 가산디지털단지까지 10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다.
막히는 분당에 비해 훨씬 서울 어디나 접근성이 용이하다.

산본신도시 교통의호재는 대심도 고속전철5개 구간중
금정역-삼성역 확대하는  방안 검토중


3번째 :환경


14단지로 단지로이루어진 산본신도시는 서민주택 보급차원에서
개발하여 주거용지 면적이높다. 

수도권 중부의 최대  삼림욕장 수리산이 분당 면적의75%
신도시 가운데 가장 자연 친화적인 자연 환경을 갖추었다. 

다른 신도시에 비해 현저히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도시중심에 여우산이 자리잡고있다.

산본신도시는울창한 산림자원을 최대한 이용  공원에도 그대로 적용  공원마다
산책로와   운동하는곳 그외야회 음악당등을  조화롭게
설계하여 다른지역과 차별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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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의 경우는 완성형 도시라 금정등 재개발 및 뉴타운등으로 도시를 공급하는 점에서,
기존 인프라를 공유하기 때문에 삶의 질 측면에서는 좋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군포 도시 기본 계획에의해 2001년에서-2020년까지 4단게로 개발한다고
8일 공표했다금정 군포 뉴타운 건설추진 편리한 교통으로 실수요가
뒷받침되고풍부한 개발호재로  명품금정뉴타운으로 탄생할것이다.

2001년 시작 2020년까지
도시의3/1이 개발 된다   또한 청개천처럼 인공하천이 아니라 자연하천으로
조성되면 도시가치가 올라 갈거고 인근시와 연결된 하천생태 공간및 체육 공원이
조성되면 산본신도시는 새로운이미지로 뉴타운과  생태하천은 신도시의
이미지를 바꾸어 놓을것이다


김부겸 당선자  인터뷰  내용

―군포발전에 대한 실천가능한 비전 제시는.

▶263만㎡의 당정 공업지구 전체를 산업단지로 지정, 첨단 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군포의 신(新)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는 한편, 특색 있고 친환경적인
 금정, 군포 뉴타운 건설 추진, 금정역 또는 군포역을 민자 역사로 개발해
 전철, 열차, 버스, 백화점 등의 복합 터미널 설치를 서두르겠다.
도가 지하 50m를 뚫는 대심도 고속 급행 전철 사업을 검토 중인 것과 관련해
 금정역~강남 삼성역까지의 노선이 확정되면 강남까지 15분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에 국책사업화를 요구하겠다. 그외 대야미 특화개발
2020년 군포 도시 기본 계획에는 다양한 발전구상내용이 많이 담겨져있다
그중 중요한 것은 군포시 개발에 산본신도시가 제1 행정도시를 중심으로
다른 지역을  발전시켜 나간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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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고객 센타본사도 산본이주  예정 올안 2200명이상 인구유입
LS본사이전 3천명 상주근무에정 금정역근처(LS전선 LS산전 LS니꼬)
2010년에 삼성 래미안2600세대 입주시작  기존 아파트에  시세변화 예고
 아울러 대형 영화관을 비롯해 의료, 쇼핑, 문화, 유흥, 학원, 먹거리, 오락, 패션 ·미용 등에 해당되는 각종 편의 시설이 대거 갖춰져 있는 등 이 일대 거주민의 수요를 한 자리에서 충족시킬 수 있는 인프라가 적절하게 갖춰진 것 또한 인기요소다.  128만평 규모로 산본동 외 6개동, 14개 단지로 이뤄져 있으며, 경기도의 중서부 , 서울과 수원의 중간지점에 치해 있다.        지하철 1호선 금정역과 4호선 산본역이 지나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용이해 사통팔달의 교통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범죄율 전국 최하위/지자체 재정 자립도 전국 수위권  수질1위 교통편리도1위
산본역  중심상가  거리는  문화 행사들이 열려  보는이로  하여금
여유로움을 가져다준다  또한 셰계적 빙상 스타인 김연아 빙상장 건립등
체육 시설도 확충할  계획이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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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순환도로로 서울로 들어가기 위해 산본, 평촌에서 부터 과천까지 가는 길은 항상 정체여서 학의 분기점을 통화하려면 최소한 10분이상은 걸렸는데, 오늘 시속 80km 정도로 그냥 통과를 해버렸다.

오랫동안 진행해오던 한개의 과천터널 추가와 차선확장공사가 완공된 것이다.

이제 산본에서 사당까지 소요시간이 15분이라니... 요즘 기름값 인상으로 우울했는데 그나마 학의분기점 확장공사 완공으로 어느 정도 위안이 된다.

아마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서울 양재나 사당으로 가는 사람들이나 수원쪽에서 들어오는 차량은 이제 정체로 큰 스트레스는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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