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라는 것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음식이 중요하고 건강식품으로 우리몸의 취약한 부분은 보강해 줘야 합니다.

저도 매년 분기당 감기에 걸렸었는데, 재작년에 흑마늘 엑시스를 먹고 1년이상 감기가 걸리지 않네요~

흑마늘 엑시스 때문인지 다른 요인 때문인지 저는 흑마늘 엑기스 때문에 건강식품에 대한 신뢰도가 있습니다.


건강식품중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품에 대해 찾아보았습니다. 

종류도 많고 공인받는 것과 공인 받지 않은 것이 있는데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과는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마늘이 공인받은 식품일 줄 알았는데 아직은 비공인 식품이네요...


제가 알기로는 마늘, 바나나, 클로렐라 그리고 좀 더 전문적인 식품으로는 프로폴리스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것들이 공인이 안되서 그렇지 공인이 되면 막강한 건강증진 식품일수도 있을 겁니다.

제가 알고 있었던 것 부터 알아보고, 나중에 진짜로 식약청에서 공인한 면역증진 식품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은 강력한 미생물을 죽이는 작용을 하고 백혈구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박테리아나 기생충, 곰팡이균, 바이러스등을 물리칩니다. 살균효과도 강력하고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강력한 항산화제로도 작용하고 전반적인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 효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역시 공인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알고 있었던 상식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마늘로 만든 건강식품 리스트



바나나

일본에서 연구된 결과를 보면 바나나의 백혈구 수 증가 작용이 의료현장에서 감염증이나 암치료에 사용하는 면역 보강제화 효과가 거의 같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특히 바나나의 면역력 강화 성분은 열에 강해 100℃로 끓여도 효과는 변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이용한 요리법을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클로렐라

단백질이 많은 고영양 식품이고 칼슘·마그네슘·철 등과 같은 무기질을 비롯해 탄수화물·지방·아미노산 등까지 포함하는 식품입니다. 클로렐라는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입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다고 하니 면역력 증가를 시킬 수 있겠네요.
클로렐라를 건강식품화 시킨 상품 리스트입니다. 클로렐라로 만든 건강식품 리스트



프로폴리스

꿀벌이 벌집 입구에 만드는 천연항생제인 프로폴리스도 호흡기 향균효과 뿐만 아니라 면역증진과 항산화 등 최근 다양한 기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물론 의약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프로폴리스의 부작용도 있다고 하니 이점 유의해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좀 비쌉니다. 식품이라기 보다는 대체 약품 비슷해 보입니다.프로폴리스류 건강식품 리스트



위의 3개는 우리가 흔히들 알고 있는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군입니다. 아직 대표선수는 아닙니다.
진짜 대표는 아래에 나오는 4가지 식품들입니다.


식약청 공인 면역력 강화 식품



인삼/홍삼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이름이 붙여져 있고 우리는 흔히 사포닌이라 불리우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사포닌은 인체구성인자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에서부터 면역기능, 피로회복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인삼/홍삼 건강식품 [바로가기]]


 
알로에겔

알로에는 몸속 면역력을 높여줄 뿐아니라 보습.살균.진정 등의 효과도 지니고 있는것으로 전해져 있습니다. 위와 장도 보호하고 변비해소에도 도움이되고 보습, 살균, 진정효과에도 좋다고 합니다. 식약청에서 인정을 받은 공식 면역증진식품중에 가장 저렴해 보입니다. 화초로 기르고 있는 걸 잘라서 먹고 좀 맛이 없다 싶으면 꿀을 찍어 먹으면 될 것 같군요.알로에겔 건강식품 리스트




알콕시글리세롤

아주 생소한 이름입니다. 1922년 일본학자가 상어간유에서 처음 분리해 냈다고 합니다. 면역 기능이 아주 우수해서 종양의 성장을 억제 시키기 까지 합니다. 상어간유 말고 어느 식품에서 포함되어 있냐 하면 바로 모유에 포함되어 있다고합니다. 우유에도 있는데 모유가 10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신생아에게 먹이면 항체 생성이나 면역 세포들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건강식품 코너에 잘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판매되는 곳은 있습니다.  알콕시글리세롤로 된 건강식품 리스트




공식 인정받는 면역력 증강 식품은 좋긴한데 대중적이지는 않습니다. 너무 비싸고요. 그냥 우리가 흔히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마늘이나 바나나등을 많이 먹는게 가격 대비 효과가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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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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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서 주위에 콧물,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호되게 감기몸살을 겪었고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목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작년 이맘때쯤 호되게 유행했던 신종플루…

 

11월 첫째주에 첫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11월 셋째주에 10명

12월 첫째주에 58명

12월 둘째주에 113명 의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점차 유행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113명은 계절독감확진환자 13명에 비추어봤을 때 10배 가까이 됩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독감환자의 90%쯤 되는 사람이 신종플루 의심환자인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대유행 가능성이 없다라는 공무원…

 

 

이유는 작년에 400만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었고, 1300만명 가량이 신종플루 균주가 함유된 독감예방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전인구 5000만명중에 34%가 집단 면역을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 손씻기

 

  • 사람들이 많은 곳 가지 않기

 

  • 자주 환기

 

  • 영양섭취 및 운동습관

 

  • 적당한 수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 면역력을 길러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긴 1년에 몇번씩 감기에 걸렸던 내가 재작년에 흑마늘 엑기스를 1달 가량 복용하고 1년 가량 감기 없이 넘어갔던 것을 보면 면역식품이 효과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신종플루 중증까지 넘어갔던 사람들을 보면 건강했던 사람이 3~4일만에 상태가 악화되어 급격히 합병증으로 갔던 사례를 보면

감기증상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하는 건 잊지말아야 합니다.

 

앞으로 2~3개월 남은 겨울 동안 신종플루 환자는 늘어날 것이고, 위생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3일 지켜보다 낫지 않으면 바로 타미플루를 복용하여

신종플루 증증으로가 위험해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신종플루의 대처방법입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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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감기증상이 있어 동네 개인병원을 갔더니 그냥 타미플루를 처방해 주더군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2알씩 5일을 먹어야 합니다. 중간에 증상이 완화되도 복용을 중단하지 마십시오."

이런 말을 듣고 타미플루를 타왔습니다. 가격은 1400원이 더군요.




그리고 타미플루를 저녁에 1알 그리고 아침에 1알을 먹이고 지정병원에 갔더니,

전혀 신종플루증상이 아니니 검사할 필요도 없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신종플루 복용을 그만 둘까? 아니면 계속 복용을 해야 하나?

의사 선생님은 타미플루는 감기약이니 감기약 대신 계속 복용하라더군요.

그래도 타미플루의 부작용도 있다고 해서 복용을 중단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니 이런 답변이 있었습니다.

타미를루는 항비이러스제로

신종플루가 아니더라도 복용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다만 항바이러스제다 보니 위장 장애나 구역감 등이 생기실 수 있답니다.


일단 복용은 계속해도 된다라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타미플루의 부작용과 내성은 어떤 것이 있을까?

타미플루 부작용
타미플루 제조사인 로슈사의 자체보고서에 따르면 타미플루와 관련 주로 보고된 부작용은 메스꺼움이 21건(14.1%)으로 가장 많았고, 구토와 설사가 각각 18건(12.1%)이었으며, 두통 15건(10.1%), 무기력증이 10건(6.7%)의 순으로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타미플루 내성

흔히 타미플루를 복용하다 중간에 복용을 그만두면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계속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타미플루 부작용에 대해서는 의사들 간에도 서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 사례의 약 절반이 신종플루 감염 이전에 이를 사용한 것과 연계돼 있다면서,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후 예방적 차원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하거나, 타미플루를 사용한 후에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경우 내성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인의 의사 답변은 다음과 같더군요.

신종플루 확진 검사가 추후에 음성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임상증상이 호전되고 열이 떨어진 상태라면 타미플루 약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임의로 중단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타미플루를 복용하기 시작했다면 증상이 호전됐다하더라도 반드시 5일분 모두를 먹어야 한다며 중간에 복용을 중단하면 오히려 바이러스에 대한 내성을 키우게 돼 위험하다.

위의 답변을 참고하여 결국 제가 이렇게 결정하고 5일치 모두를 복용하는 것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어짜피 신종플루가 아닌 다른 감기 바이러스도 타미플루로 치료가 된다고 하고, 다른 감기 바이러스도 타미플루의 내성 바이러스를 만들 우려도 있으니 5일치 모두 복용하자.

증세만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하는 것은 부작용과 내성이 우려되긴 하지만  신종플루가 양성으로 나왔을 경우 투입시기를 놓치는 겨우가 있으니 미리 선제적으로 투약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이 최근 전문가의 의견이 더군요.

저희 아이는 5일치 복용을 끝냈습니다. 부작용은 전혀 없었으며 신종플루가 음성이었는지 모르겠으나, 복용 첫째날 증상은 없어졌었습니다. 내성에 대한 우려로 5일치는 모두 복용시켰습니다. 복용법을 지키면 내성에 대한 염려는 없다고 합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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