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은 생활습관으로 하는 다이어트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밥공기의 크기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하나 같이 쉽지 않은 습관들이죠~
가장 확실히 실행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밥그릇 크기를 줄이는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무심결에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먹는 양을 줄이기 힘든데
양을 줄이기 가장 쉬운 방법은 작은 크기의 그릇에 음식을 담는 것입니다.
예전 제가 어렸을 적에는 밥을 밥공기에 먹지 않고 지금 보다 큰 밥그릇에 밥을 담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옆의 그림같이 밥이 담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밥그릇을 넘칠 정도로 수북히 담아 주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큰 그릇으로 밥을 먹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어느 사이 작은 밥공기로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밥공기 한그릇이 딱 정량이라 생각되는데......
여기서 밥공기를 더 줄여 보자고 작은 그릇을 찾아봤는데 마땅한 밥그릇이 없어 구입하지 못하고 있던차에
코스트코에서 딱 좋은 그릇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막걸리 사발이었습니다.
밥공기 크기가 현재 밥공기의 2/3 수준 정도 되어 보였고, 막걸리 사발이라기 보다는 밥공기의 기품도 가지고 있는 모양새였습니다.
막걸리 사발을 밥그릇으로 쓰지 말라는 법도 없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6개에 9,900원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모양새는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크기를 고려하지 않으면 밥공기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밥공기의 크기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막걸리 사발로 밥을 먹으면 앞으로 먹는양이 1/3 정도 줄을 것 같습니다. 과연 1/3 정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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