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보험료는 가계소득의 7~10% 사이며 소득의 20%를 초과하는 보험료는 가계의 안정성을 떨어뜨립니다.

만약에 월소득이 300만원이라면 보험료 지출은 월 3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종신보험을 가입한 가정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종신보험은 포괄적으로 보장되는 보험입니다. 하지만 지출되는 보험비용 지출비용중에 가장 큽니다. 


보통의 가정의 경우를 보면 종신보험만으로  월 소득의 10% 정도는 어렵지 않게 넘어가게 됩니다.

물론 종신보험은 위험에 대비하자면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계소득을 고려했을때 월소득의 20%가 월보험료이고 그중에서 종신보험의 비중이 10%이상이 되면 과감히 다른 방법으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예를 하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모든 분께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의료실비보험과 정기보험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이 두가지의 조합은  종신보험의 보장 내용과 중복이 되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 조합의 경우 사망시 보장되는 기간이 짧은 것이 단점이고 장기적인 위험보장이 아니라 불안한 감도 있겠지만, 매월 보험료를 절약 하여  저축을 하면 정기보험 보장기간이 지나면서 목돈을 만들어 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비교


위의 2가지 보험료도 10만원 정도로 가정한다면, 매월 20만월을 저축성 재테크 상품에 가입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여유소득이 추가로 있다면 그 다음은 암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암은 살면서 가장 위험한 리스크입니다.



암보험 비교 


저축의 형태를 노후를 대비한 연금보험으로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전반적으로 보험료에 대한 비교를 해보는것으로 자신의 구체적인 보험설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회사마다 비슷한 상품 비슷한 보험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설명을 들어서는 다 비슷해 보이기 때문에 시간을 잡아서 한꺼번에 노트에 적으면서 비교를 해보세요.

일정소득 이상이 되면 종신보험 가입이 유리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종신보험을 가입할지 말지는 현재의 소득으로 판단하고 종신보험료 지출이 현재 소득에 무리가 간다면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위험을 대비한 보험을 설계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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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에 대한 대비책에 대한 글입니다. 어떤 방법으로 은퇴를 준비할지? 은퇴대비에 대해 3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자 이제 자신이 노년이 되었다고 상상해 보시고 글을 읽어주세요.

By Capture Queen (Old But All with colors) [CC-BY-2.0], via Wikimedia Commons


2009년 기준으로 한국남자는 평균수명이 77세 여자는 83.8세이다. 2006년에는 74.2세 여자는 81.5세였다. 불과 3년만에 남자는 3년정도 여자는 2.3년정도 평균수명이 늘어났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중에 평균수명 증가율이 가장높은 수준이라고 한다. 이대로 가다가는 10~20년 안에 평균수명 100세까지도 가능할 것 같다.


경찰청통계에 따르면 61세가 노인이다. 고령자고용촉진법상 노인은 50세이상, 노인복지법은 65세 이상이 노인이다. 노인기준은 이렇게 다르지만 보통 환갑이 지나면 노인으로 보는 것 같다. 이 기준으로 보았을때 노인이라는 호칭으로 보내는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긴 40년이 되어버린다. 



어린이라고 불리는 기간이 5세에서 10세까지 5년이다. 청소년이라고 불리는 기간이 10대의 기간동안 10년이다. 청년이라고 불리는 기간이 20대, 30대라고 치면 20년이다. 중년이 된 40대, 50대 20년이라고 치면 장장 40년이라는 가장 긴 세월동안 노인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된다.


노인기간은 경제적인 활동이 제한된다는 특징을 갖는다.은퇴후 10여년간은 간간히 경제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기기는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70대에 이르러서는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경제적인 규모를 줄여가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5년에서 10년이 지나면서 주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시기가 도래한다. 75세에서 80세가 되는 나이이다. 상당수 사람들은 거동이 불편해지고 많은 질병으로 인해 간호도 필요해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노인이라 불리는 초기시기와 달리 의료비나 간호비등 비용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다.




평균수명 100세가 된다고 해서 좋아할 것만은 아닌것 같다. 
간호가 필요하고 의료비용이 많이 소비되는 시기가 길어졌다는 얘기도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노후의 병원비용은 비용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이 큰 문제이고 절제와 통제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

청년층은 20~40년, 중년층은 10~20년 이내에 노인이 되는 은퇴시기를 준비해 놓지않으면 길고 어두운 노년의 시기를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럼 은퇴 후 소득의 확보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크게 3가지 방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부동산을 보유하여 임대수익으로 노년을 보낸다.
현재 노년층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이다. 부동산 상승기를 겪음으로써 보다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게 되어 성공모델로 자리잡은 방식중에 하나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이 방법에 대한 전망은 앞으로 불투명하다. 부동산 가격은 인구증가율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앞으로의 증가율로는 보유 부동산이 지속적인 수익원이 된다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이다.


-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여 이자를 받거나 금융상품등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법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면 안정적인 소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예금 자체도 원금의 보장이 100%되는 것도 아니고 이자에 대한 소득세가 부담되는 것과 이자소득이 연간 일정 부분넘어가면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이 되는 단점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저금리 시대에 생활할 수 있는 생활자금을 이자로 충당한다는 것은 엄청난 자금을 예치하지 않는 한 불가능해 보인다.


- 연금보험을 통한 연금 수령방법
생명보험사에 판매하는 연금은 종신토록 안정적인 노후생활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다.
10년이상 유지한다면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고 이자소득이 많아져도 금융소득종합과세를 대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그러나 보험금을 불입하는 동안 해지에 대한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유동성이나 환금성에 제약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일반인의 경우 가장 안정적인 노후보장 수단이다. 이것은 바로 오래사는 위험을 보장하기 위해 보험을 이용하는 것이다. 연그보험 설계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팅 사이트가 있으니 온라인으로 신청하여 상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추천사이트]


지금은 살아가기가 빡빡하고 여유가 없어 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겠지만 향후 40년의 노년기간을 대비하지 않는다면 미래의 삶이 과히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게 확실해 보인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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