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절의 매화역수
매화꽃을 감상하다가 새가 싸워 떨어지는 것을 보고, 수를 계산하여, 이웃집 여자아이가 다음날 저녁에 꽃을 따다가 다리를 다칠 것을 예언했다 하여 이 비결을 매화역수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이 비결은 우연한 하나의 사건이 다른 사건의 징조 이며, 우연한 하나의 사건을 통해 전혀 관련 없을 법한 다른 사건을 예측할 수 있다고 봅니다.
매화역수를 배우는데는 하루면 충분할 정도로 원리는 간단합니다.
시중에 나오는 매화역수라는 책을 한번 정도 훑어 보면 어떻게 점을 치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에 나온대로 적용을 해봤을 때 전혀 맞지가 않는다는 것을 느낄것입니다.
미래를 본다 운세를 본다는 것은 수 많은 경험을 통해 감으로 알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책 몇 권을 읽었다고 도사가 될수 있는 것은 아닐것입니다. 계속 생활을 하다가 괘를 뽑아보고 적용해 보고 해석해 본다면 언젠가 주위의 미래와 운명을 내다보는 도사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매화역수는 주역과 음양오행의 기반을 둔 사주명리학의 원리를 조합하여 만든 형태로 보입니다.
그래서 사전지식으로 주역과 사주명리학을 알고 있다면 그 만큼 이해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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