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와는 다른 분위기의 코메디 영화로 재도전하는 심형래 감독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번에 한국과 미국에 개볼될 '영화는 라스트 갓파더'라는 제목으로 195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하여 대부의 숨겨진 아들이 영구다라는 설정으로 시작됩니다.

대부는 영구를 마피아의 후계자로 지목하고 영구를 훈련시킨다라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우리나사람은 영구의 개릭터를 알기에 대충 이런 내용만 들어도 저절로 웃음이 나는데...

미국 사람들의 반응은 과연 어떨지?

12월 30일 한국개봉하고 미국은 내년 상반기 중이라고 하는데
이 영화가 미국에서 대박이나서 심형래도 찰리채플린과 같은 세계적인 코메이언 배우로 이름을 떨쳤으면 좋겠습니다.

 


심형래의 영화발표 후 실패와 악평과 웃음거리의 소리가 주위에서 들렸을지도 모르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심형래의 모습에서 절망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교훈을 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미국의 반응은 동양에서 온 낯선 신인에 불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들의 관심 밖일겁니다.

그러나 예고편을 보니 미국인들의 웃음코드에 맞춘 것 같습니다.

스탭들과 배우들이 모두 미국인이기 때문에 만일 그들에게 반응이 없었다면 그대로 접었겠죠~

한마디로 미국인 주위는 웃겼다라는 것은 맞을 것입니다.

관건은 홍보이고 마케팅 비용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의 배급체계는 입소문보다는 얼마나 돈을 들였는지가 관건이니깐요...

디워로 미국 극장에 배급을 했던 경험이 있던 심형래가 한정된 자본을 어떻게 적절히 사용하는지에 대한 전략이 라스트갓파더의 성공의 관건이 될 것같습니다.




다음은 라스트갓파더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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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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