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이 한국에서 인기가 대단했습니다. 체감 시청률은 50%대 이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실제 시청율 30%대가 의아하게 생각되는데요...

일본에서도 곧 시크릿가든이 방영될 것 같습니다.



어제 뉴스에 이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BS 콘텐츠 허브는 19 일 일본과 대만, 중국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13 개국이 드라마의 방영 권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수출 총액은 350 만 달러 (약 3 억원). 그러나 이것은 방영 권만을 금액으로, 주제가 등 다양한 부가 상품 판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앞으로 방영권 수출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뉴스를  보면서 일본에서 시크릿가든이 어느정도의 인기를 얻을까? 궁금해집니다.


한국드라마중에 일본에서 초대박을 친 드라마는 겨울연가였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설정이 인기요인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시크릿가든은 판타지러브 로맨스드라마로 새로운 한국 드라마의 모습으로 일본팬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시크릿가든은 일본매니아의 평가를 보면 음악과 구성에 대해 반응이 대단히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는 매니아층의 열광으로 일반팬쪽으로 옮겨가는 것을 보면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 거기다가 구성, 음악, 연기쪽에 평이 좋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한류 드라마 중에 상위권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어떤 시크릿가든 팬사이트의 댓글들입니다.

- 정말 좋았어요! 행복했다!!!!

- 눈물나지만 이번에도 정말 좋았어요(T_T)!!!!

- 뭐 상당히 이드라마에 빠져있어. 역시 무엇보다 노래가 좋다!!는 것으로^^

- 정말 매번 말고하고 있습니다만. 각본 경이롭습니다.

- 대사 하나하나가 잘 만들어 넣고 있기 때문에 세세한 대사를 알면 알수록 다음 번에 연결에서 점점 빠져버립니다.

- 숨 쉴 수가 없어 ...><

- 이번 현빈의 연기는 대단했지요 ~~!><

- 정말 이런 것을 "박진의 연기"라는구나 ...라고 실감

- 웃음과 두근거림(여러가지 의미로)의 밸런스가 절묘한 드라마...

- 정말로 빠져 있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지는 노래네요^^

정말 점점 좋아하게 되고, 또 알게 되면 흥얼거리며 묻는다는




한국드라마는 일본의 매니아층이 두텁고 시장성이 커서 일본의 방송사들도 항시 주목하고 있기에 위의 반응을 참고하면 황금시간대에 방영할 가능성도 큽니다. 

그래서 인지 일본의 방영에 대해 20SBS가 시크릿카든의 방영권이 일본에 판매됐다고 어제 일본뉴스에서 소식이 전해졌고 관심도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야후에 보도되고 있는 시크릿가든에 관련된 뉴스입니다. 다음은 구글 브라우저로 번역해서 캡쳐한 사진입니다. 


현재까지 일본 한류드라마 팬들은 이미 시크릿가든을 보고 있었고, 현재한류드라마 까페에서는 인기배우 1위가 현빈인 것을 보면 기대감이 대단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한국드라마 뉴스중에 시크릿가든에 관한 것은 손예진의 까메오출연에 대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손예진이 한류배우로 인지도가 있는 상태여서 그런 것 같고요. 하지원은아직 한류배우로써 인지도가 낮은 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김은숙작가의 역대 작품은 일본에서 흥행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프라하의 연인"이 중위권으로 내보이고 시티홀이나 온에어는 거의 명함도 내밀고 있지 못한 것이 약간 염려되는 모습이나 일단 매니아층에서 평가가 나쁘지 않으니 흥행에 기대해 볼만 합니다.

시크릿가든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한류드라마의 열풍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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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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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간지로 신묘(辛卯)년입니다.

신묘년의 신은 병과 간합하여 수로 변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병인 중국이 2011년의 신과 합하여 수의 성질인 북을 도와주고 있는 형국이라 해석하고 있습니다.(http://cafe.daum.net/knpn/7jaX/157)

 

지난 1951년(신묘년)의 형국과 유사하며, 중국은 북한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시기로 대한민국은 불리한 형국이니 대외적인 측면에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

 



  
2011년 신묘년은 강수량도 많고 기온도 높은현상이 자주일어날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습니다.
2011년 상반기까지는 라니냐현상이 나타다면서 강수량이 좀 많아질 것 

http://www.ytn.co.kr/_ln/0108_201012231003042354

 

주택 :



상승이냐 하락의 지속이냐 찬반이 양분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2010년 하락의 기조가 반전될 수 있는 징후는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째는 2년간 침체의 늪에 빠져있던 부동산시장이 부산경남권을 중심으로 상승율이 20%를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고, 수도권도 거래량이 2010년 하반기에 급속히 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최근 3년간 주택건설실적이 40만가구를 밑돌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10년간 주택건설 실적을 살펴보면 2000년대 초반에 매년 50~60만가구, 2000년대 중반에는 46만 가구 안팍수준이 었으나 2008년 부터는 40만 가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세번째는 아파트이외의 주택건설이 비정상적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공급된 주택가운데서도 실질적으로 주거할 수 있는 주택이 별로 없다라는 것입니다.

네번째는 정부에서 민간주택 건설을 활성화시킨다는 발표입니다. 각종규제를 철폐하고 금융개선 및 친시장적인 주택정책으로 방향을 선회할 것으로 보여 부동산쪽으로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하락론자들은 미분양이 아직 소진되고 있지않으며, 부동산가격에 거품이 남아있다는 심리적인 요인, 보금자리 주택을 물량등으로 상승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 관점이 있다 하더라도 부동산시장은 경제논리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상승기조가 시작되면 급격한 상승이 하락기조의 조짐이 보이면 장기적인 침체가 예상되니 지속적인 관심을 두어 어느 기조로 갈지 잘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http://fntimes.com/sub/list_view.asp?num=022010122703302

 

정치 :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는 해이면서 대권행보에 나서기는 이른 시기입니다.

대권주자의 정중동의 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이명박정부는 레임덕을 차단하면서 안보위기를 부각시키면서 서민경제 활성화에 전력투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가운데 4대강 사업의 마무리, FTA 비준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총력체제를 갖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추진이 뒷받침될 수있는 길목은 아무래도 4.27 재보궐 선거에 있으며, 이 선거결과에 따라 현정부의 추진력의 힘이 판가름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대권주자의 경우 내년 부각을 위해 잠재력을 강화할 시기로 내부조직 확보를 위한 물밑작업이 활발할 것이며, 각 대권주자 별 비젼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이슈는 복지문제, 교육문제, 남북한문제등이며 중도쪽을 얼마나 끌어들이냐가 관건인데 남북문제의 대처방법에 따라 중도가 어느쪽으로 갈지 판가름 날 것입니다.

  

취업 :



국내 대기업의 채용의 증가폭은 다소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체적인 채용규모는 증가세로 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IT,서비스, 기계, 철강, 금융등의 전망은 밝고, 섬유, 의류, 유통쪽은 어두울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012/e2010122710461693810.htm

 

경제전망 :


다음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2011년 경제전망입니다.

http://mangne.tistory.com/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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