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 4월 13일 금요일 새벽 4시 아포피스라는 소행성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다.
기존에 충돌확률은 4만5천분의 1이라고 계산되어졌으나,
독일의 13세 소년이 이 계산의 오류를 발견했고, 이를 NASA가 인정했다.
4만 5천분의 1의 충돌확률도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마저도 계산의 오류로 450분의 1 확률이라는 사실로 사람들은 혼동에 빠지고 있다.
아포피스는 지름 390m의 소행성으로 6~7년 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소행성이다.
이름은 이집트신화에서 태양신 라를 삼키는 거대한 뱀에서 나왔다.
만일 이 소행성이 대서양에 떨어진다면 17m의 파도가 미대륙을 닥칠 것이고, 대륙에 떨어진다면 원자폭탄의 10만배에 달하는 폭발력으로 지구에 대재앙을 가져올수도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인류는 30년동안 이 소행성의 충돌을 막는데 노력을 기해야하고 이것이 실패할 경우 인류종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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