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39억년전 우주 탄생의 순간을 재현하기 위한 빅뱅 실험이 10일 개시됐다. 4개월에 걸친 가속 후 올 12월경 입자를 충돌시키는 빅뱅을 재현한다.

목표

- 우주의 모든 입자들의 질량을 결정하는 힉스입자를 발견
- 우주의 25%를 차지하는 암흑물질의 실체를 규명
- 현재 눈에 보이는 5%의 물질이외의 물질 규명
- 태초에 물질이 어떤형태로 존재했는지에 대한 연구

방법

제네바와 프랑스 국경지대 지하 100m에 27km원형터널에 설치된 대형강입자충돌기(LHC)에서 양성자를 발사
약 4개월간 가속을 시키다가 광속의 속도에 도달아면 충돌시킴(빅뱅재현)

문제점

미니빅뱅 실험히 블랙홀 발생한 블랙홀이 지구를 삼켜버릴 수 있음.

반론

극히 작은 규모의 블랙홀이 발생되어 미미할 것임.

나의 우려

태초의 빅뱅도 이 실험과 같은 작은 입자의 충돌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자가속 실험을 주관하는 우의 CERN의 로고가 666으로 보이는 것은 나만 그런 것 일까?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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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강입자가속기(LHC)는 우주 탄생의 순간인 빅뱅의 신비를 풀기 위해 44억파운드를 들여 스위스 제네바 근처 지하에 건설한 세계 최대 과학실험장치이다. 둘레가 27㎞나 되는 이 입자가속기는 두 개의 입자 빔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켜 우주 탄생의 이론적 기원인 빅뱅 직후의 상황을 재현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 실험을 통해 신의 물질이라고 알려진 힉스 입자를 찾는데, 만일 힉스 입자를 찾는다면 우주 기원에 대한 단초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스티븐호킹 박사는 당초 부터 힉스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 이 실험에 부정적이었다.

문제는 독일 에버하르트 칼스 대학의 화학자 오토 로슬러 교수가 주장한대로 이 실험이 블랙홀을 만들어 지구를 삼켜버려 지구 멸망의 날이 초래 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예전 EBS에서도 지구 멸망의 날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이런 실험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상황을 방영하여 본 기억이 나기 때문에 더 긴장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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