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12월 2일 오후 2시 외계생명체에 대해 중대발표를 한다는 내용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중대발표와 관련된 내용은 "지구 외 행성에서의 생존에 관한 우주생물학적 증거를 발견해 이에 대한 논의"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NASA의 우주생명체에 대한 발표가능성이 있는 몇 가지 후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1. 토성의 위성인 레아에서의 생명체 발견

얼마전 11월 25일 NASA가 발표한 내용중에 토성의 위성인 레아(Rhea) 고도 97km 상공대기에서 상당량의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NASA(미국 항공우주국)의 토성탐사선 카시니호를 보냈고 카시니호에서 보내온 자료를 보면 산소량은 1평방미터당 산소분자 500억개 정도,

이산화탄소분자는 200억개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토성의 위성 레아는 산소는 있지만 온도가 낮고 물이 없어 생명체가 살기 어렵다는 주장이 강하지만

NASA에서 새로 입수한 자료로 레아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을 수 있다라고 발표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토성의 또 다른 위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는 내용

토성의 또 다른 위성 중 하나에서 광합성이 가능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라는 내용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생명체에 대한 언급

지금까지의 NASA와는 다른 형태의 발표로 전세계에 충격을 주는 발표를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충격적인 이런 발표도 배제할 수 없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저는 별로 이 사항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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