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이용해서 촬영한 가장 오래된 은하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구로 부터 132억광년 떨어진 은하계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나이는 137억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발견된 은하는 132억년이 되었다고 하니 우주 생성 초기에 존재하고 있었던 은하가 됩니다.

그리고 우주대폭발(빅뱅)이후 4억8천만년에서 6억5천만년 까지 별들이 10배로 증가했다는 설명도 있었는데 그렇다면 이 은하가 생성된 이후 엄청나게 많은 별들이 생성되었을 겁니다.

이번 발표는 얼마전 NASA가 최근 허블망원경에 의한 새로운 발표를 할 것이라고 예고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오늘 발표한 132억광년 떨어진 은하는 허블망원경이 보여줄 수 있는 한계까지 보여준 사진으로
앞으로 4년 후 2015년 허블망원경보다 더 강력한 망원경(제임스 웹만원경)이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려지면 더 멀리도 관측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예산문제로 인하여 발사에는 다소 차질이 있어보이기는 합니다.

허블망원경이란?
허블(Hubble) 우주망원경은 대기권밖에서 지구 중심 궤도를 돌고있는 위성 천문 관측용망원경이다.
1990년 궤도에 올려진후 측량활동을 시작한 이래 대기권 안에서 관측할 수 없는 고화질의 관측자료를 촬영해 왔다.



확대하여 본 빅뱅 4억8천만년전의 은하의 모습


일반적인 광범위한 우주 공간 촬영



허블망원경과 은하를 발견하는 과정 대해 소개하고 있는 동영상

이번에 발견한 은하는 ultra-deep-field 방식으로 노출하여 발견했는데
이 방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동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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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은 사주 서양은 별자리로 인간의 운명을 점쳐왔습니다. 
세월이 변하는 동안 서양이나 동양은 인간의 운명을 점치는 방법은 변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적용하면서 오류, 부정확등을 경험해 왔지만 해석상의 오류로 치부하고 예측하는 방법의 원칙은 부정되지는 않았는데요.

이유는 부정확성에 대한 오류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기에는 워낙 사생활과 비밀등을 다루는 분야라 반증자체가 성립될 수가 없기 때문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항상 우리에게는 사주와 점성술은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고 과학에 대한 불신과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한 믿음으로 우리의 가까운 곁에 머물러 있었다.

그런데 서양 점성술의 근거인 12개의 별자리체계가 바뀌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지축의 변화로 13개의 별자리가 인간의 운명에 영향을 준다라는 것입니다.

12개의 별자리 고대메소포타미아에서 나온 60진법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고 있다. 12개의 별자리도 고대 점성술로 부터 나온 숫자체계입니다.
그리고 동양에서도 12지, 띠를 12개로 나누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12시간을 사용하고 있고, 원의 각도는 360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년은 12개월이고, 띠도 12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예전부터 12진법은 공간과 시간을 설명하는 숫자체계였고 이는 12개의 별자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별자리 체계가 13개로 바뀌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근거는 지축의 변화입니다.

과학계에서는 지축의 변화가 오차가 없을정도로 미세하게 변화하였다고 하지만
초자연적인 현상을 믿는 측에서는 중대한 변화가 있었고 이것이 지구의 거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13개 별자리시스템에 대한 문제제기는 몇십년전 부터 꾸준히 제기해왔던 문제이고 일부에서는 이를 응용한 별자리 운세를 선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부분이고 주류에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아왔습니다.

그러나 정말 지축이 변화하였다면 인생이나 운명에 영향을 주는 별자리 체계가 바뀌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동양의 사주명리학 자체도 고대점성술에서 파생되었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2가지 해석결과를 놓고 봤을때 공통점도 많았습니다.
나중에 누가 서양의 점성술과 동양의 사주명리학을 통합하여 연구한 후 새로운 체계를 만든다면 획기적일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별자리체계의 변화... 지축의 변화등에 대한 근거나 뒷바침할만한 주장이  과학계에서 나오고 있지 않으니 어느것이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를것입니다.

기존 점성술로 적중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새로운 별자리 체계가 나온 것인지 아니면 정말 지축의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

아직은 유보상태로 있는 것이 정신적으로 편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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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을 볼 수 있는 시점은 2010년12월 21일 저녁 무렵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길게 진행되어 전지구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1일(화요일)

오후 2시 27분에 시작하는데

오후 5시 12분에 월출이 시작되기 때문에

오후 5시 53분에 개기 월식이 종료되니

월출 때 부터약 41분간 목격할 수 있다.

오후 7시 1분에 부분월식이 종료된다.


 


개기월식은 3~5년 주기로 볼 수 있는 현상으로

평생 동안 십 여 번 볼 수 있다.

 

 

 

달이 뜨는 방향

21일 시점에 달이 뜨는 방향은 북쪽에 가까운 동쪽(+58.35분) 정도입니다.
미리 이시간에 그 방향에 카메라 삼각대를 놓고
망원렌즈(200mm이상/ 500mm 정도면 환상!!)로 촬영을 준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10년 2월 20일 개기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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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가 12월 2일 오후 2시 외계생명체에 대해 중대발표를 한다는 내용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중대발표와 관련된 내용은 "지구 외 행성에서의 생존에 관한 우주생물학적 증거를 발견해 이에 대한 논의"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NASA의 우주생명체에 대한 발표가능성이 있는 몇 가지 후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1. 토성의 위성인 레아에서의 생명체 발견

얼마전 11월 25일 NASA가 발표한 내용중에 토성의 위성인 레아(Rhea) 고도 97km 상공대기에서 상당량의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NASA(미국 항공우주국)의 토성탐사선 카시니호를 보냈고 카시니호에서 보내온 자료를 보면 산소량은 1평방미터당 산소분자 500억개 정도,

이산화탄소분자는 200억개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토성의 위성 레아는 산소는 있지만 온도가 낮고 물이 없어 생명체가 살기 어렵다는 주장이 강하지만

NASA에서 새로 입수한 자료로 레아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을 수 있다라고 발표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토성의 또 다른 위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는 내용

토성의 또 다른 위성 중 하나에서 광합성이 가능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라는 내용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생명체에 대한 언급

지금까지의 NASA와는 다른 형태의 발표로 전세계에 충격을 주는 발표를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충격적인 이런 발표도 배제할 수 없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저는 별로 이 사항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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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양 폭발장면을 찍은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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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양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구온난화가 아닌 지구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높다고 태양연구 과학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태양에 대한 관측기록이 약 100년 넘게 이어져온 가운데 과학자들은 태양이 11년 주기로 흑점 활동이 활발해지는 주기가 순환하고 있다고 돼있지만 최근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태양의 활동이 눈에 띠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출처 링크 :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ns/3116/20080209n02885/

인류에게 있어 온난화는 오히려 풍성한 수확량을 가져와 큰 위협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온화 현상은 수확량 감소로 오히려 큰 재앙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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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행성 2007 TU24가 29일 오후 3시 33분에 접근한다고 NASA에서 발표
- 거리는 53만 7500km 까지 접근
- TU24는 길이 610m, 폭 150m 정도의 길쭉한 형태

이 소행성은 2027년까지 접근할 소행성중 가장 크고 접근거리도 가장 짧다.

거리는 달과의 1.5배정도로 충돌가능성이 없다고 하지만,
충돌시에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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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명의 사람들이 유독한 증기에 기인한 두통, 구역질등 호흡문제를 겪었다고 전한다.

2007년 9월 15일 경 볼리비아와의 접경 지대에 위치한 페루의 한 마을 인근에 운석이 떨어졌다.
당시 충돌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으며 직경 30m, 깊이 6m 가량의 운석공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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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뒤부터 주민들이 두통이나 `이상한 냄새'로 인한 구토 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마을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이 곳을 찾았던 경찰관 7명까지 이 병에 걸리고 말았다는 것이 이 지역 보건당국 관계자인 조지 로페즈의 설명이다.

또 이 지역 관리의 말에 의하면  "운석 구덩이에서 끓는 물이과 함께 증기기 발생했다."면서 "좀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현재 이 마을에는 구조팀과 전문가들이 파견돼 운석 구덩이를 조사 중이나 이것이 운석자체에서 발생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계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등이 지구상에 퍼진다면 면역체계를 갖추지 않은 지구인에게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퍼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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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궤도를 선회하는 위성이 보내온 사진을 분석해 본 결과 화성 표면에서 내부로 이어지는 검고 둥근 구멍을 발견했다고 한다.(2007-04-02 by sapce.com)

세븐 시스터스(Seven Sisters)라 불리우는 이 구멍은 화성의 입구로 들어가는 구멍이며,
이 구멍으로 인해 화성에 생명체가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주고 있다.
또한 화성을 탐사할때 인간이 그곳에 서식해 가면서 탐험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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