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은 생활습관으로 하는 다이어트에 대한 주제였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하나 같이 쉽지 않은 습관들이죠~

가장 확실히 실행할 수 있는 방안으로 밥그릇 크기를 줄이는 것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무심결에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진 사람은 먹는 양을 줄이기 힘든데
양을 줄이기 가장 쉬운 방법은 작은 크기의 그릇에 음식을 담는 것입니다.

예전 제가 어렸을 적에는 밥을 밥공기에 먹지 않고 지금 보다 큰 밥그릇에 밥을 담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옆의 그림같이 밥이 담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밥그릇을 넘칠 정도로 수북히 담아 주셨습니다. 지금은 그렇게 큰 그릇으로 밥을 먹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어느 사이 작은 밥공기로 밥을 먹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밥공기 한그릇이 딱 정량이라 생각되는데......

여기서 밥공기를 더 줄여 보자고 작은 그릇을 찾아봤는데 마땅한 밥그릇이 없어 구입하지 못하고 있던차에
코스트코에서 딱 좋은 그릇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막걸리 사발이었습니다.

밥공기 크기가 현재 밥공기의 2/3 수준 정도 되어 보였고, 막걸리 사발이라기 보다는 밥공기의 기품도 가지고 있는 모양새였습니다.

막걸리 사발을 밥그릇으로 쓰지 말라는 법도 없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6개에 9,900원 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모양새는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크기를 고려하지 않으면 밥공기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밥공기의 크기와 비교한 모습입니다.

막걸리 사발로 밥을 먹으면 앞으로 먹는양이 1/3 정도 줄을 것 같습니다. 과연 1/3 정도 다이어트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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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는 사람과 날씬한 사람의 생활습관을 조사해보면 날씬한 사람은 부지런히 움직이고 활동량이 많고 살찌는 사람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날씬한 사람은 날씬함을 유지되는 건 몸에 밴 습관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굶고 운동하고 하는 것은 고통만 줄 뿐이고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고 살을 빼더라도 잠시뿐 다시 살이 붙는 상태로 원상회복 되어 버리곤 합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중요하고 이런 생활습관이 몸에 배이다 보면 고통없이 원하는 체중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물을 마시는 습관변화로 다이어트 하기


- 식사 때 물마시지 않는 습관
- 아침에 일어나 물 한컵 마시기
- 간식먹기전에 물 한컵 마시기
- 술을 마시고 같은 양의 물 마시기
- 점심먹기 전까지 1리터 물 마시기




2. 다이어트가 되는 멋진 취미

- 사진찍기 취미
- 등산하기
- 여행다니기




3. 상상만으로 살이 빠지는 비결

- 날씬했던 예전 모습 사진을 걸어놓기
- 로맨스 영화 보기
- 날씬한 못습을 상상해 보기 




4. 잠자는 습관으로 살이찌지 않는 다이어트

- 일찍 잠자기
- 일어나자마자 잠자리 정리
- 잘때 머리는 낮게 다리는 높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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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식사습관 변화로 체중줄이기

- 밥공기 크기를 줄이기
- 식사후에는 양치질
- 음악을 들으면서 식사하기
-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식사하기




6. 활동량을 증가시켜 운동효과 주기

- 가구배치를 수시로 바꾸기
- 한정거장 미리 내려 걷기
- 엘리베이터 보다는 계단
- 수시로 집안 청소하고 걸레질 하기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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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를 느낄때 식사를 하는 습관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기를 느끼기 전에 소량의 음식을 6번에 나누어 미리 식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조금 많더라도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그리고 식사시간이 한참 지난 후 식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폭식하는 성향이 있을 뿐더러, 드물게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적더라도 비만위험이 더욱 컸다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이유는 허기질때 먹는 것으로 과식이 유발되고, 과식이 비만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고프지 않을때 조금씩 먹어 허기를 줄여주는 것이 비만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한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10-15%가 폭식 비만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먹는 음식에도 칼로리를 신경써야 합니다. 오히려 식사 사이에 먹는 음식으로 칼로리가 더 늘어나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폭식을 방지하는 몇가지 습관들

1. 소량의 음식을 6번에 나누어 섭취해 준다.

2. 녹차, 셀러리, 도토리묵은 식욕과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사 사이에 섭취해 준다.

3. 1시간 이내의 운동은 식욕을 늘릴 수 있으다.


4. 1~2시간의 운동은 식욕을 줄여준다.


5. 2~3시간 이상의 운동은 식욕을 늘릴 수 있으니 과도한 운동도 도움이 안된다.

6. 식사 간격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예 점심 12시 ~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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