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서 주위에 콧물,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저도 지난주에 호되게 감기몸살을 겪었고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목상태가 정상이 아닙니다.
작년 이맘때쯤 호되게 유행했던 신종플루…
11월 첫째주에 첫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11월 셋째주에 10명
12월 첫째주에 58명
12월 둘째주에 113명 의 확진 환자가 나왔다고 합니다.
점차 유행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주 113명은 계절독감확진환자 13명에 비추어봤을 때 10배 가까이 됩니다.
의사의 말에 의하면 독감환자의 90%쯤 되는 사람이 신종플루 의심환자인 것 같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대유행 가능성이 없다라는 공무원…
이유는 작년에 400만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었고, 1300만명 가량이 신종플루 균주가 함유된 독감예방백신을 접종했기 때문에 전인구 5000만명중에 34%가 집단 면역을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항상 나오는 말이지만
- 손씻기
- 사람들이 많은 곳 가지 않기
- 자주 환기
- 영양섭취 및 운동습관
- 적당한 수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 면역력을 길러라”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하긴 1년에 몇번씩 감기에 걸렸던 내가 재작년에 흑마늘 엑기스를 1달 가량 복용하고 1년 가량 감기 없이 넘어갔던 것을 보면 면역식품이 효과가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신종플루 중증까지 넘어갔던 사람들을 보면 건강했던 사람이 3~4일만에 상태가 악화되어 급격히 합병증으로 갔던 사례를 보면
감기증상 즉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하는 건 잊지말아야 합니다.
앞으로 2~3개월 남은 겨울 동안 신종플루 환자는 늘어날 것이고, 위생과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고 2~3일 지켜보다 낫지 않으면 바로 타미플루를 복용하여
신종플루 증증으로가 위험해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신종플루의 대처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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