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를 느낄때 식사를 하는 습관은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허기를 느끼기 전에 소량의 음식을 6번에 나누어 미리 식사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조금 많더라도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그리고 식사시간이 한참 지난 후 식사를 자주 하는 사람들은 폭식하는 성향이 있을 뿐더러, 드물게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적더라도 비만위험이 더욱 컸다라고 합니다. [관련기사]
이유는 허기질때 먹는 것으로 과식이 유발되고, 과식이 비만을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배고프지 않을때 조금씩 먹어 허기를 줄여주는 것이 비만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한 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일반 성인의 10-15%가 폭식 비만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간중간 먹는 음식에도 칼로리를 신경써야 합니다. 오히려 식사 사이에 먹는 음식으로 칼로리가 더 늘어나 비만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폭식을 방지하는 몇가지 습관들
1. 소량의 음식을 6번에 나누어 섭취해 준다.
2. 녹차, 셀러리, 도토리묵은 식욕과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식사 사이에 섭취해 준다.
3. 1시간 이내의 운동은 식욕을 늘릴 수 있으다.
4. 1~2시간의 운동은 식욕을 줄여준다.
5. 2~3시간 이상의 운동은 식욕을 늘릴 수 있으니 과도한 운동도 도움이 안된다.
6. 식사 간격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예 점심 12시 ~ 저녁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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