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벌이 집에 돌아오지 않는 현상이 대규모로 발생한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여러가지 원인에 대한 가설이 끊이없이 나오고 있지만 명쾌하게 답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1. 전자파
2. 살충제
3. 유전자 변형
4. 바이러스

모든 가설이 꿀벌이 사라지는 원인을 잘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장으로 꿀벌이 방향감각을 잃었다라는 것이 오히려 설득력있게 다가옵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현재 자기장이 많이 약화 되고 헝클어져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미 엄청난 내용과 증거를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우리에게 알려지지 않는)


그리고 이런 변화는 자기장에 의존하는 동물들에게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정말 신문보도들에서는 이런 자기장에 의존하는 동물들의 재앙을 알려주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신문 보도를 보면 자기장 약화와 관련된 동물들의 죽음과 징조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죠~

꿀벌의 실종, 철새의 회귀 감소, 연어의 회귀 감소등이 그렇고...

최근 새떼의 죽음과 물고기때의 죽음에 관련된 뉴스도 나오고 있습니다.

뱀때의 출몰이나 두꺼비때의 출몰 그리고 물고기의 죽음도 아마 자기장 약화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꿀벌이나 철새, 연어등은 지구의 자기장에 의해 이동을 하고 있는 동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위의 동물의 때죽음이 나오는 장면이 있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더코어라는 영화인데 지구의 자기장 정지로 새떼의 죽음 그리고 지진, 기상이변들이 발행하는 모습을 다뤘고,

영웅들이 지구의 내부 핵에 접근하여 핵폭탄을 터뜨려 지구의 자기장을 다시 움직이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다음은 더코어라는 영화의 한 장면입니다. 지구자기장의 변화로 방향감각을 잃은 새들이 건물에 부딪쳐 죽는 장면입니다.



영화에서 보는 것과 같은 뉴스 기사가 요즘 자주 나오는 상황에서 저는 지구 자기장에 무슨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심을 해봅니다.

그리고 2012년 엄청난 태양풍이 밀려옵니다.
[자연미스테리] - 화성에서 온 소년의 예언과 자기장 변화에 따른 재앙


1999년 지구종말론 직전에는 어떤 위험한 분위기를 느낄수 없었으나

요즘은 기이한 자연재해나 현상들이 보이고 NASA는 이런 분위기를 무마시키려하고 있습니다.

[미래예언] - 2012년 지구멸망에 대한 NASA가 발표한 공식 입장

위의 글을 보면 NASA는

자기장의 역전은 평균 40만년에 한번 꼴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장의 역전이 우리의 생활에는 별 영향은 없습니다. 다음 몇 천년안에 자기장의 역전은 일어날겁니다.

물론 자기장이 역전한다고 해서 종말이 일어나지는 않을겁니다. 북극과 남극이 바뀌기만 하겠지요...

그런데 역전되기 직전 0가 되는 순간 태양풍이나 방사선은 막아주지 못합니다.

단 몇시간만 막아주지 못해도 지구의 생명체는 멸종에 가까운 재앙을 맞이하게 됩니다.




오래전 아인슈타인은 만약 꿀벌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진다면 그때 인류의 삶은 4년

밖에 남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꿀벌 실종이 시작된 해로 부터 4년 후면 2012년이 됩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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