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들은 경인년은 우리나라에 있어 좋지 않은 해라고들 한다.

그래서 그런지 천안호 침몰에 이어 구조에 참여했던 어선도 침몰한 사건을 보면서

역술가들의 예측과 경인년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경금이 들어간 해는 별로 좋지 않은 사건들이 터지곤 했다.

가까이 1980년 경신년에 광주항쟁이 발생했다.

한국전쟁이 경인년이고 한일합방이 있었던 1910년이 경술년이다.

1510년 경오년에 삼포왜란이 발생했고 2차 왕자의 난이 경진년에 발생했었다.

고려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중부의 난이 1170년 경인년에 발생하기도 했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경금이 있었던 해는 국가의 환란이 있었다기 보다는 국가적인 이슈가 문에서 무로 전환되는 시기로 보여진다. 아래 사건을 보면 경금과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무와 관련된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1920년 경신년에 청산리 전투
1811년 신미년 홍경래의 난 (전해가 경오년)
1592년 임진왜란(전전년이 경인년)


경금의 성질이 금이고 칼은 금으로 되어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

2010년 경인년 4월 분명 국가의 이슈는 국방 -> 무에 쏠려 있다. 그리고 원인 규명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을 보면, 분명 2010년은 국방(무)에 대한 이슈가 계속되어 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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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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