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란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시점에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하고 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몰라보게 변한 시베리아.
얼음으로 뒤덮인 시베리아 땅이 녹으면서 수만년 동안 얼음 밑에 있던 대지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문제는 얼음 밑에 있던 매머드 같은 동물들이 배설물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양이다.
이것을 탄소로 환산하면 1년 동안 배출되는 탄소의 60~70배 가량이라고 하는데, 향후 시베리아가 모두 녹으면서 배출되는 탄소로 지구의 온난화는 가속화되고 대재앙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100년이내에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후손들이 살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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