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어느때 보다 무섭게 활동하고 있는 시기가 현 시대라고 한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환경론자들의 호소도 귀담아 들어야 하지만, 온난화는 어떻게 보면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여 발생되어진 것이라기 보다는 지구의 주기에 의한 숙명적인 것이라는 것이 더 공감이 된다. 탄소배출등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은 단지 온난화에 대한 시간을 조금 앞당겼을 뿐인 것 같다.

하여간 이러한 태양의 맹렬한 활동이 향후 10년 이내에 더 극심해 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인류의 멸종을 가져올 대재앙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도 한다. 그래서 요즘 2012년 인류 멸망설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1990년대 중반에 읽은 신의 지문이라는 책에서 마야인은 현대 과학 수준의 정교한 달력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야인의 계산에 의해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이러한 주장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1999년 종말론은 종교적 관점에서의 주장이었다면, 2012년 지구 종말론은 고고학, 지구과학등 모든 과학을 총동원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주장들이 다 시간이 지나면 거짓으로 판명되겠지만 이러한 주장으로 이득을 얻는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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