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강입자가속기(LHC)는 우주 탄생의 순간인 빅뱅의 신비를 풀기 위해 44억파운드를 들여 스위스 제네바 근처 지하에 건설한 세계 최대 과학실험장치이다. 둘레가 27㎞나 되는 이 입자가속기는 두 개의 입자 빔을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충돌시켜 우주 탄생의 이론적 기원인 빅뱅 직후의 상황을 재현하는 실험을 진행한다.
이 실험을 통해 신의 물질이라고 알려진 힉스 입자를 찾는데, 만일 힉스 입자를 찾는다면 우주 기원에 대한 단초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스티븐호킹 박사는 당초 부터 힉스입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 이 실험에 부정적이었다.

문제는 독일 에버하르트 칼스 대학의 화학자 오토 로슬러 교수가 주장한대로 이 실험이 블랙홀을 만들어 지구를 삼켜버려 지구 멸망의 날이 초래 될 수 있을지 걱정된다.



예전 EBS에서도 지구 멸망의 날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이런 실험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상황을 방영하여 본 기억이 나기 때문에 더 긴장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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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빅은 세르비아의 농부였으며, 미래를 볼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그가 죽은 후 조카 밀로스가 그의 예언을 남겼다. 밀로스의 예언은 다시 자하리에 자하리크가 듣고 글로 남겨 오늘날 까지 전해진다. 역시 그의 예언은 다른 예언자들과 다르지 않고, 지금까지 일들은 정확하게 맞추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후의 예언들은 얼마나 맞을지?

예언의 요지는 지구의 온난화와 대 기근 그리고 전세계를 덮치는 괴질, 그리고 전쟁이다. 오로지 이 파멸의 예언에서 피해 갈수 있는 것은 호주 뿐(추정)

두번째 전쟁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살지만 그것은 모두 신기루일 뿐 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신을 잊고 인간의 지능을 믿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 현재 유럽은 기독교가 사라지고 있다.

인류는 영상이 나오는 박스를 개발할 것이에요.
그 박스가 저승과 이승의 관계를 머리와 머리카락 관계처럼 가깝게 해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를 통해 이미 죽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못할 꺼에요.
인류는 이를 통해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꺼에요. => TV 개발

사람들은 땅에 깊은 구멍을 뚫어 빛과 스피드, 그리고 힘을 주는 금을 캐낼 것이에요. 이 때문에 지구는 비통의 눈물을 흘릴 것이고요. => 석유개발과 환경오염

왜냐면 지구의 표면이 내면보다 더 많은 금과 빛을 가질 것이거든요. 지구는 이같은 상처 때문에 큰 고통을 받을 것이에요. => 전구의 발견

지구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과는 반대로 사람들은 모든 장소에 구멍을 뚫을거에요. 옳은 장소와 그릇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질적인 힘(지구)은 그들 주변에 있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많은 시일이 지나고 자신들이 그 많은 구멍을 뚫었다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꺼에요. => 유전 개발, 지하수 고갈

전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꺼에요. => 강력한 독감 or 사스

모든 이들이 "나는 알아, 나는 알아, 왜냐면 나는 배웠고 똑똑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어느 것도 모를꺼에요. 사람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겠지만 올바른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할 꺼에요. 신의 도움으로 언제나 그들 주변에 있고 그들 안에 있는 치료약을..

인류는 생명체가 없는 사막이 있는 다른 세상으로 여행할 꺼에요. => 달 or 화성 탐사

신은 그래도 용서할 것 입니다. 인류는 자신들이 신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 과학의 발전과 무신론의 팽배

사람들은 도시에서 도망치고 시골로 가서 세개의 십자가가 있는 지점을 찾아 그곳에서 숨을 쉬고 물을 마실 꺼에요. 도망친 이들은 그들 자신과 가족을 구할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꺼에요. 왜냐면 극심한 기아가 올 것이거든요. => 지구온난화와 환경 파괴에 의한 대 기근 발생


세계의 끝에 있는, 큰 바다에 둘러싸인 우리의 유럽같이 큰 한 나라만이 평화롭게 살 꺼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단 한발의 대포알도 터지지 않을 꺼에요. 세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에 숨은 이들은 풍년과 기쁨,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살꺼에요. => 호주는 혼란과 파멸에서 빠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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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어느때 보다 무섭게 활동하고 있는 시기가 현 시대라고 한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환경론자들의 호소도 귀담아 들어야 하지만, 온난화는 어떻게 보면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여 발생되어진 것이라기 보다는 지구의 주기에 의한 숙명적인 것이라는 것이 더 공감이 된다. 탄소배출등 인간이 만들어 낸 것은 단지 온난화에 대한 시간을 조금 앞당겼을 뿐인 것 같다.

하여간 이러한 태양의 맹렬한 활동이 향후 10년 이내에 더 극심해 진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인류의 멸종을 가져올 대재앙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도 한다. 그래서 요즘 2012년 인류 멸망설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1990년대 중반에 읽은 신의 지문이라는 책에서 마야인은 현대 과학 수준의 정교한 달력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마야인의 계산에 의해 2012년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이러한 주장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1999년 종말론은 종교적 관점에서의 주장이었다면, 2012년 지구 종말론은 고고학, 지구과학등 모든 과학을 총동원하여 설명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러한 주장들이 다 시간이 지나면 거짓으로 판명되겠지만 이러한 주장으로 이득을 얻는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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