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로 다가오고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고 합니다. 지구외문명탐사연구서(SETI)는 이 큰 우주선의 지름만 240km의 초대형이이고 2개는 작은 규모라고 했고 현재 명왕성 궤도에서 화성궤도로 다다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5&c1=05&c2=05&c3=00&nkey=201012291636583&mode=sub_view

 

이 기사를 보고 2003~4년 쯤 도달하리라 예언했던 제타토크(www.zetatalk.com)의  니비루나 행성X에 대해 연관성이 떠올라 기존의 자료들을 찾아봤습니다.

 

 

행성X는 (Planet X)는 Planet x complex (X 행성복합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지구의 대재앙은 3600년주기로 태양계를 도는 행성X가 지구와 가까워질때
마다 일어났다고 말합니다.

이 기록은 길가메쉬의 서사시에 언급되어 있다고 합니다.

신화적으로 씌어 있지만 대홍수로 인해 인류가 멸망당했다는 기록이 있고 그 때

하늘에 십자형으로 붉게 빛나는 별(니비루)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3600년을 주기로 도는 행성은 지난 1600BC에 다가왔다는데

앞으로 이행성이 다가 온다고 합니다.

행성x가 다가오는 시기는 2012년도경을 전후해서라고 합니다.

2012년을 전후한다는 말은 2012년 그년도에 한해서 갑작스럽게 일어나는것이 아니라 2005년 쓰나미 2008년 2010년 2014년 2016년 이렇게 점차적으로 일어난다고합니다. 2012년이 가장 지구와 행성x가 가까운 거리에 만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행성X 관측사진이라고 예전의 사진



노스트라다무스도 예언을 했다고 합니다.

The great star will burn for seven days,
the cloud will cause two suns to appear:
The big mastiff will howl all night
when the great pontiff will change country

(해석)

커다란 별이 7일동안 하늘에서 불꽃처럼 비취리라
구름은 두 개의 태양을 드러내리라
커다란 마스티프는 밤새도록 울부짖으리
위대한 교황이 나라를 바꿀 때에.




 

프라우다는 화성 소년 보리스카의 2013년 대재앙 예언에도 기사화 했었는데…

어떤 신빙성이 있는 과학적 근거로 보도를 하는 것인지 괜히 관심을 끌기 위해 불안심리를 야기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2012년이 지난 1999년과 마찬가지로 종말론에 대한 관심을 끄는 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우리 모두 무사히 2012년을 지날 수 있을까요?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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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과학자들은 지구의 재앙에 대한 아래와 같은 가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
- 빙하가 녹으면서 염분이 부족하여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출몰
- 기후조건이 변하면서 지역별로는 홍수와 사막화 진행
- 2012년 12월 21일 3일간 지구의 N극과 S극이 뒤바뀜

위와 같은 가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남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지축이 한순간에 뒤바뀔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 해수면 상승이 지구의 자전축을 바꿀 수 있다는 가설
-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그냥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팽이가 돌 듯 비틀거리면서 세차운동을 하는데 그것 역시 약2만6천년(12황도중 한 황도간의 시간이 2160년 이므로 12황도 한 세차운동 주기가 정확히 25,920년)의 주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어쨌는 지축은 변한다라는 과학적 의견)



연구가들이 말하기를 얼음 층이 녹으면 이는 전 세계의 균형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거대한 양의 물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 생기는 쓰나미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축이 바뀌면서 중력의 상태는 어떨지?
기후 조건이 어떻게 변할지?
과연 지진이나 화산의 재앙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불안한 미래를 가지고 있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
이런 것 까지 고민하다가는 머리털이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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