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태양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구온난화가 아닌 지구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높다고 태양연구 과학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태양에 대한 관측기록이 약 100년 넘게 이어져온 가운데 과학자들은 태양이 11년 주기로 흑점 활동이 활발해지는 주기가 순환하고 있다고 돼있지만 최근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태양의 활동이 눈에 띠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출처 링크 :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ns/3116/20080209n02885/

인류에게 있어 온난화는 오히려 풍성한 수확량을 가져와 큰 위협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온화 현상은 수확량 감소로 오히려 큰 재앙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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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란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시점에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하고 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몰라보게 변한 시베리아.

얼음으로 뒤덮인 시베리아 땅이 녹으면서 수만년 동안 얼음 밑에 있던 대지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문제는 얼음 밑에 있던 매머드 같은 동물들이 배설물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양이다.

이것을 탄소로 환산하면 1년 동안 배출되는 탄소의 60~70배 가량이라고 하는데, 향후 시베리아가 모두 녹으면서 배출되는 탄소로 지구의 온난화는 가속화되고 대재앙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100년이내에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후손들이 살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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