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는 현시대의 환경 파괴로 야기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태양의 폭발에 의한 열이나 흑점의 변화로 지구의 온도를 변화 시킨다는 것도 하나의 가설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중세 시대에는 현재 온난화로 발생한 기온의 상승보다 더 심하게 기온이 상승했던 예가 있다.

750년과 800년 사이에 유럽은 지구온난화 시기인 리틀 옵티멈(Little Optimum)에 들어섰다. 유럽 전대륙에 걸쳐 온도가 평균 섭씨 1도 이상 올라갔다.

하지만 오늘날의 많은 지구 온난화 이론가들이 예측하듯이 지구 온도의 상승은 재앙을 가져 온것이 아니라 풍성한 수확을 가져다 주었다.

잉글랜드와 폴란드는 와인을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고 심지어 그린란드 주민들도 포도원 영농을 실험했다.

더욱이 따뜻한 날씨는 변두리 농지도 그럴듯한 농지로 만들어 주었고 그럴듯한 농지는 옥토로 만들어 주었다. 로마 제국 말기에 곡식 수확량은 3:1 혹은 2:1로 줄어들었다. 수확량은 뿌린 씨앗 하나에 거두어 들인 씨앗 수를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수확량이 빈약하다 보니 로마의 농부 콘루멜라는 땅이 노쇠해진 것이 아닐까 우려했다. 그러나 12세기와 13세기에 겨울은 온화하고 여름은 따뜻하고 건조해지자 유럽의 농장은 5대 1 혹은 6대1의 수확을 올렸는데 이것은 중세의 기준으로 전례 없는 실적이었다.

- 흑사병시대의 재구성 중에서/ 존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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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6년에서 왔다는 존티토2015년 세계 3차 대전을 예언했다.
미국과 유럽 대 러시아와 중국이 전쟁을 한다는 것이다.
2015년은 석유문제에 있어 최대 위기가 오는 시점이다.
아마도 세계적인 전쟁이 반발한다면 석유와 관련된 전쟁이 될것이다.
마침 며칠 전 이런 기사를 보았다.

"전 세계 원유 생산량이 하루 1억배럴 정도에서 정체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1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석유업계 경영진 사이에서 원유 생산이 한계에 직면해 이르면 2012년에 하루 1억배럴이라는 한계점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늘고 있다. 이같은 예상은 현재의 하루 생산량(8500만배럴)에 비하면 많지만 향후 수십년간의 원유 수요 전망치에는 크게 못 미치는 것이어서 고유가 시대의 지속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언을 떠나서 온난화 문제와 석유자원 문제는 먼 미래의 위기가 아닌 몇 년내의 위기로 보인다.

★ 최근 존티토의 예언

지진과 용오름 등의 자연 현상이 늘어나면서 존 티토의 에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지난 2일 아르헨티나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강위에서 두 개의 용오름이 목격됐고, 또 최근에는 쌍둥이 용오름 현상을 한 미국인이 촬영하는가 하면 지난 달 22일 우리나라의 제주도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천 인근 해상에서 용오름 현상이 일어난 것을 한 시민이 촬영하면서 용오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일 필리핀 지진 등으로 인해 예언가 존 티토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존 티토는 영화 ‘터미네이터’의 현신이라고 주장하는 인물. 자신이 2036년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군인이라고 하면서 2038년 세계가 맞이할 유닉스 버그를 해결하기 위해 2000년으로 왔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런 그는 최근에는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예언해 맞힌 것으로 유명한데, 2003년 미국의 광우병과, 미군의 이라크 침공, 그리고 2005년 동남아의 쓰나미 등을 예언해 맞히는 바람에 전세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그런데 3일 발생한 필리핀의 강도 7.0 지진도 존 티토가 2004년 예언한 아이사의 대재앙의 일환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다보니 회오리의 일종인 용오름 현상도 존 티토가 에언한 아시아 대재앙의 하나가 아니냐는 주장이 일고 있어, 국내에서도 존 티토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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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양의 활동이 크게 줄어들면서 지구온난화가 아닌 지구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날 우려가 높다고 태양연구 과학자들이 지적하고 있다.

태양에 대한 관측기록이 약 100년 넘게 이어져온 가운데 과학자들은 태양이 11년 주기로 흑점 활동이 활발해지는 주기가 순환하고 있다고 돼있지만 최근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태양의 활동이 눈에 띠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출처 링크 : 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ns/3116/20080209n02885/

인류에게 있어 온난화는 오히려 풍성한 수확량을 가져와 큰 위협이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저온화 현상은 수확량 감소로 오히려 큰 재앙으로 다가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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