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고를 포함한 특수목적고를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안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한나라당 정두언의원의 초.중등교육법 개정안 초안이 공개되었는데요.

과연 기득권층의 반발을 무마하고 국회에서 통과될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외고는 특성화고로 지정되고 추첨으로 선발한다라는 것이 핵심인데...

가장 반발하는 곳은 학원이라고 합니다.
어제 KBS열린토론에서 외고를 보내기 위해 3억원이 소요되었다는 청취자의 언급이 생생합니다.
보통 사람의 경우 자식교육을 위해 3억원을 쓴다는 것은 불가능 자체입니다.
사실 '영어유치원 -> 초등 중학교 사교육 -> 외고나 특목고 -> 명문대 진학'
우리나라의 신 엘리트 코스입니다. 
엘리트 코스야 경기고등 예전에도 있었지만 이렇게 돈을 쏟아 붓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이런 현실에 사교육 -> 출산률저하 -> 대한민국 경쟁력 저하의 순환은 당연해 보입니다.

정두언의원 개정안이 자사고 강화를 위한 수순이다, 경기고 살리기다라는 의혹을 제기하지만
의도야 어쨌든 국회에서 의원들이 합심하여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학원, 교총, 조선일보등의 반발이 심해 통과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이번 기회를 놓치게 되면 
사교육 비용 절감에 대해서는 물건너 간것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자료는 2009년 서울대 입시 결과인데요 외고나 특목고가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 결과가 문제가 아니라 외고나 특목고를 보낸 지역의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것도 외고나 특목고가 망국의 근원이다라고 지탄을 받는 이유중에 하나가 됩니다.



 
학교명
지역 합격자
서울과학고 서울 94
서울예고 서울 90
대원외고 서울 62
한성과학고 서울 50
한국외국어대부속외고 경기 44
선화예고 서울 39
상산고 전북 28
한국과학영재학교 부산 26
경기과학고 경기 26
국악고 서울 24
대일외고 서울 23
명덕외고 서울 21
휘문고 서울 21
한영외고 서울 19
민족사관고 강원 19
인천과학고 인천 19
경남과학고 경남 18
서울세화고 서울 17
포항제철고 경북 17
경기북과학고 경기 16
안산동산고 경기 16
안양외고 경기 16
강서고 서울 16
세광고 충북 16
경기고 서울 14
서울고 서울 14
은광여고 서울 14
중산고 서울 14
동북고 서울 13
양정고 서울 13
중동고 서울 13
광주과학고 광주 13
영동고 서울 12
대전외고 대전 12
명지외고 경기 11
광남고 서울 11
서초고 서울 11
청담고 서울 11
대륜고 대구 11
울산과학고 울산 11
현대청운고 울산 11
장영실과학고 부산 10
경신고 대구 10
서현고 경기 10
창현고 경기 10
경기여고 서울 10
경문고 서울 10
단국대사대부고 서울 10
서문여고 서울 10
세화여고 서울 10
숙명여고 서울 10
현대고 서울 10
대구과학고 대구 10
대전과학고 대전 10
덕원고 대구 10
부산국제고 부산 9
고려고 광주 9
계원예고 경기 9
개포고 서울 9
대성고 서울 9
유성고 대전 9
부산외고 부산 8
경복고 서울 8
대광여고 광주 8
대기고 제주 8
대진고 서울 8
보성고 서울 8
상문고 서울 8
신목고 서울 8
중앙대사대부고 서울 8
창덕여고 서울 8
전남과학고 전남 8
충남고 대전 8
강원과학고 강원 7
부천고 경기 7
분당대진고 경기 7
수원외고 경기 7
평택고 경기 7
광양제철고 전남 7
대덕고 대전 7
둔촌고 서울 7
배재고 서울 7
대전대신고 대전 7
성남고 서울 7
청원고 서울 7
한영고 서울 7
환일고 서울 7
보문고 대전 7
연수여고 인천 7
한일고 충남 7
강릉고 강원 6
동인고 부산 6
부산남일고 부산 6
공주고 충남 6
과천외고 경기 6
백마고 경기 6
수성고 경기 6
광주동성고 광주 6
금호고 광주 6
대구외고 대구 6
대성고 대전 6
대전고 대전 6
경신고 서울 6
구정고 서울 6
동덕여고 서울 6
반포고 서울 6
서라벌고 서울 6
언남고 서울 6
영파여고 서울 6
용산고 서울 6
이화여자외고 서울 6
잠신고 서울 6
진선여고 서울 6
충암고 서울 6
문성고 광주 6
연수고 인천 6
제주과학고 제주 6
진주동명고 경남 6
창원남고 경남 6
청주대성고 충북 6
춘천고 강원 6
광덕고 광주 5
고양외고 경기 5
동천고 부산 5
권선고 경기 5
낙생고 경기 5
수내고 경기 5
부산동고 부산 5
수지고 경기 5
양명고 경기 5
국제고 광주 5
의정부고 경기 5
이우고 경기 5
진성고 경기 5
분포고 부산 5
양운고 부산 5
해운대고 부산 5
남녕고 제주 5
능인고 대구 5
대전동산고 대전 5
광문고 서울 5
대원고 서울 5
명지고 서울 5
목동고 서울 5
상명고 서울 5
상일여고 서울 5
선정고 서울 5
숭실고 서울 5
여의도여고 서울 5
오산고 서울 5
잠실고 서울 5
정신여고 서울 5
서일고 대전 5
세일고 인천 5
순천고 전남 5
순천매산고 전남 5
숭덕고 광주 5
우송고 대전 5
우신고 울산 5
원광고 전북 5
인천고 인천 5
전남대사대부고 광주 5
전북여고 전북 5
전주솔내고 전북 5
창신고 경남 5
충북대사대부고 충북 5
포항영신고 경북 5
학익고 인천 5
거창고 경남 4
거창대성고 경남 4
경산여고 경북 4
경상고 대구 4
경일여고 대구 4
공주대사대부고 충남 4
광주서석고 광주 4
광주숭일고 광주 4
광주진흥고 광주 4
과천고 경기 4
남한고 경기 4
덕소고 경기 4
동원고 경기 4
개성고 부산 4
남성고 전북 4
동아고 부산 4
동화고 경기 4
부산대사대부고 부산 4
백석고 경기 4
부흥고 경기 4
능주고 전남 4
부산동성고 부산 4
달성고 대구 4
대아고 경남 4
분당고 경기 4
산본고 경기 4
송내고 경기 4
수원고 경기 4
신성고 경기 4
양서고 경기 4
영덕고 경기 4
용인고 경기 4
동지고 경북 4
원곡고 경기 4
마산고 경남 4
유신고 경기 4
이매고 경기 4
목포홍일고 전남 4
인창고 경기 4
가락고 서울 4
고려대사대부고 서울 4
광신고 서울 4
정명고 경기 4
태장고 경기 4
화홍고 경기 4
광영고 서울 4
대원여고 서울 4
복자여고 충남 4
북평고 강원 4
대일고 서울 4
살레시오고 광주 4
대진여고 서울 4
덕원예고 서울 4
동성고 서울 4
마포고 서울 4
배명고 서울 4
불암고 서울 4
상계고 서울 4
서울세종고 서울 4
서운고 인천 4
서울외고 서울 4
선덕고 서울 4
수도여고 서울 4
신일고 서울 4
양재고 서울 4
양천고 서울 4
영동일고 서울 4
영신여고 서울 4
월계고 서울 4
이화여대사대부속이화금란고 서울 4
잠실여고 서울 4
전통예고 서울 4
창동고 서울 4
설월여고 광주 4
순천제일고 전남 4
숭덕여고 인천 4
신명여고 인천 4
연무고 충남 4
영진고 대구 4
영흥고 전남 4
운호고 충북 4
원주고 강원 4
인제고 인천 4
인천예고 인천 4
인천예일고 인천 4
정광고 광주 4
제주제일고 제주 4
제천고 충북 4
조선대부속고 광주 4
주성고 충북 4
창원고 경남 4
천안여고 충남 4
첨단고 광주 4
청석고 충북 4
충북과학고 충북 4
포항고 경북 4
포항여고 경북 4
한국교원대부설고 충북 4
효성여고 대구 4
강릉여고 강원 3
강진고 전남 3
경상여고 대구 3
경주고 경북 3
경해여고 경남 3
계산여고 인천 3
광주수피아여고 광주 3
광주여고 광주 3
광주인성고 광주 3
광주제일고 광주 3
구암고 대구 3
남대전고 대전 3
대건고 대구 3
대구가톨릭대사대부속무학고 경북 3
대구여고 대구 3
가야고 부산 3
건국고 부산 3
대성여고 광주 3
경원고 부산 3
대인고 인천 3
대전노은고 대전 3
대전둔산여고 대전 3
대전중앙고 대전 3
부산예고 부산 3
사직여고 부산 3
삼성여고 부산 3
이사벨고 부산 3
동문고 대구 3
동방고 대전 3
동산고 인천 3
지산고 부산 3
동암고 전북 3
동해광희고 강원 3
명신고 경남 3
명신여고 인천 3
목포마리아회고 전남 3
목포정명여고 전남 3
무거고 울산 3
문태고 전남 3
방어진고 울산 3
백석고 인천 3
과천중앙고 경기 3
김포고 경기 3
김포외고 경기 3
능곡고 경기 3
부광여고 인천 3
돌마고 경기 3
백영고 경기 3
보정고 경기 3
부천여고 경기 3
삼괴고 경기 3
상일고 경기 3
성남외고 경기 3
성안고 경기 3
성일고 경기 3
성지고 경기 3
송림고 경기 3
수원여고 경기 3
신장고 경기 3
삼산고 인천 3
양일고 경기 3
영생고 경기 3
서대전고 대전 3
서령고 충남 3
영신여고 경기 3
서인천고 인천 3
의정부여고 경기 3
이천고 경기 3
강동고 서울 3
건국대사대부고 서울 3
경동고 서울 3
성광고 대구 3
경인고 서울 3
일산대진고 경기 3
중산고 경기 3
경희고 서울 3
중흥고 경기 3
성서고 대구 3
노원고 서울 3
태원고 경기 3
효원고 경기 3
흥진고 경기 3
동국대사대부속여고 서울 3
동작고 서울 3
명덕고 서울 3
명덕여고 서울 3
무학여고 서울 3
문일고 서울 3
방산고 서울 3
선일여고 서울 3
숭의여고 서울 3
신서고 서울 3
여의도고 서울 3
영훈고 서울 3
용화여고 서울 3
우신고 서울 3
이화여고 서울 3
재현고 서울 3
중경고 서울 3
중앙고 서울 3
진명여고 서울 3
청원여고 서울 3
풍문여고 서울 3
한가람고 서울 3
한성고 서울 3
영남고 대구 3
혜성여고 서울 3
오성고 대구 3
오천고 경북 3
옥련여고 인천 3
옥천고 충북 3
익산고 전북 3
인천대건고 인천 3
인천박문여고 인천 3
인천영선고 인천 3
작전고 인천 3
전남여고 광주 3
전주고 전북 3
전주기전여고 전북 3
전주신흥고 전북 3
정화여고 대구 3
조선대여고 광주 3
창원대산고 경남 3
창원봉림고 경남 3
천안북일고 충남 3
천안월봉고 충남 3
충남과학고 충남 3
충남여고 대전 3
충북고 충북 3
충북여고 충북 3
홍성고 충남 3
효암고 경남 3
효정고 울산 3
강릉명륜고 강원 2
강화고 인천 2
거제고 경남 2
경북대사대부고 대구 2
경북예고 대구 2
경산과학고 경북 2
경상고 경남 2
경안고 경북 2
경주여고 경북 2
계산고 인천 2
계양고 인천 2
고창여고 전북 2
광성고 인천 2
광양고 전남 2
광양백운고 전남 2
광양여고 전남 2
광주고 광주 2
광주동신여고 광주 2
군산고 전북 2
군산중앙여고 전북 2
금천고 충북 2
김천여고 경북 2
농소고 울산 2
대가야고 경북 2
대곡고 대구 2
대구고 대구 2
대구혜화여고 대구 2
대동고 경북 2
대영고 경북 2
대전괴정고 대전 2
대전만년고 대전 2
대전송촌고 대전 2
동아여고 광주 2
구덕고 부산 2
금정고 부산 2
마산내서여고 경남 2
마산제일고 경남 2
남산고 부산 2
목포덕인고 전남 2
문창고 경북 2
문현고 울산 2
밀양고 경남 2
내성고 부산 2
대덕여고 부산 2
보문고 광주 2
부개여고 인천 2
덕문여고 부산 2
동래고 부산 2
부경고 부산 2
부산강서고 부산 2
부산서여고 부산 2
부산여고 부산 2
부산중앙고 부산 2
부흥고 부산 2
사직고 부산 2
양정고 부산 2
용인고 부산 2
학산여고 부산 2
해강고 부산 2
해운대여고 부산 2
혜화여고 부산 2
부여여고 충남 2
부평고 인천 2
살레시오여고 광주 2
삼산고 울산 2
상주고 경북 2
서강고 광주 2
석정여고 인천 2
성산고 대구 2
성주고 경북 2
경민고 경기 2
경안고 경기 2
과천여고 경기 2
속초여고 강원 2
관양고 경기 2
송도고 인천 2
광명북고 경기 2
구리고 경기 2
송원고 광주 2
송원여고 광주 2
늘푸른고 경기 2
도당고 경기 2
동우여고 경기 2
백신고 경기 2
백양고 경기 2
부명고 경기 2
부천북고 경기 2
분당중앙고 경기 2
성남서고 경기 2
소사고 경기 2
소하고 경기 2
순천금당고 전남 2
순천매산여고 전남 2
순천여고 전남 2
송산고 경기 2
시지고 대구 2
시온고 경기 2
신선여고 울산 2
안산강서고 경기 2
신송고 인천 2
안양고 경기 2
야탑고 경기 2
여주고 경기 2
아산고 충남 2
안동고 경북 2
영복여고 경기 2
용인백현고 경기 2
원미고 경기 2
주엽고 경기 2
죽전고 경기 2
중원고 경기 2
청명고 경기 2
토평고 경기 2
퇴계원고 경기 2
포천고 경기 2
영광고 경북 2
풍생고 경기 2
영동고 충북 2
경성고 서울 2
경희여고 서울 2
고척고 서울 2
남강고 서울 2
행신고 경기 2
화수고 경기 2
영송여고 대구 2
대광고 서울 2
효성고 경기 2
동국대사대부고 서울 2
영천고 경북 2
배문고 서울 2
백암고 서울 2
예산고 충남 2
신림고 서울 2
신현고 서울 2
오류고 서울 2
용문고 서울 2
오상고 경북 2
자양고 서울 2
자운고 서울 2
중앙여고 서울 2
우석고 전북 2
혜원여고 서울 2
울산고 울산 2
울산제일고 울산 2
울산중앙고 울산 2
울산중앙여고 울산 2
원화여고 대구 2
홍익대사대부고 서울 2
유성여고 대전 2
홍익대사대부속여고 서울 2
이리고 전북 2
화곡고 서울 2
휘경여고 서울 2
인명여고 인천 2
인일여고 인천 2
인천남고 인천 2
인천논현고 인천 2
인천부흥고 인천 2
인천산곡고 인천 2
인천진산고 인천 2
인하대사대부고 인천 2
인항고 인천 2
일신여고 충북 2
장성고 전남 2
전남고 광주 2
전북과학고 전북 2
전북대사대부고 전북 2
전주공업고 전북 2
전주성심여고 전북 2
전주영생고 전북 2
제물포고 인천 2
제일고 인천 2
제주대사대부고 제주 2
제주여고 제주 2
제주중앙여고 제주 2
제천여고 충북 2
진량고 경북 2
진주중앙고 경남 2
창원남산고 경남 2
창원명지여고 경남 2
창원중앙고 경남 2
창원중앙여고 경남 2
창평고 전남 2
천안고 충남 2
천안중앙고 충남 2
청구고 대구 2
청주고 충북 2
청주여고 충북 2
춘천여고 강원 2
충주고 충북 2
통영여고 경남 2
풍산고 경북 2
학남고 대구 2
한일여고 경북 2
함평고 전남 2
해룡고 전남 2
해성고 경남 2
협성고 대구 2
호계고 울산 2
호수돈여고 대전 2
가정고 인천 1
강동고 대구 1
강원고 강원 1
강원대사대부고 강원 1
강원예고 강원 1
거제옥포고 경남 1
거제중앙고 경남 1
검단고 인천 1
경구고 경북 1
경명여고 대구 1
경북고 대구 1
경북공업고 대구 1
경북과학고 경북 1
경북여고 대구 1
경북외고 경북 1
경산고 경북 1
경상대사대부고 경남 1
경원고 대구 1
경포고 강원 1
경화여고 대구 1
고창고 전북 1
곡성고 전남 1
광주경신여고 광주 1
광주대동고 광주 1
광주동신고 광주 1
광주석산고 광주 1
광주중앙여고 광주 1
구미고 경북 1
구미여고 경북 1
군산동고 전북 1
군산영광여고 전북 1
군산제일고 전북 1
군산중앙고 전북 1
금산고 충남 1
금성고 전남 1
금오여고 경북 1
김제여고 전북 1
김천고 경북 1
김해경원고 경남 1
김해외고 경남 1
김해중앙여고 경남 1
남원여고 전북 1
남주고 제주 1
남창고 울산 1
남해제일고 경남 1
논산대건고 충남 1
단양고 충북 1
담양고 전남 1
대구남산고 대구 1
대구동부고 대구 1
대구상원고 대구 1
대구제일고 대구 1
대성고 강원 1
대송고 울산 1
대전둔원고 대전 1
대전여고 대전 1
대전용산고 대전 1
대전전민고 대전 1
대전지족고 대전 1
대창고 경북 1
덕암고 전북 1
도림고 인천 1
도원고 대구 1
동대전고 대전 1
동인천고 인천 1
두호고 경북 1
마산가포고 경남 1
마산여고 경남 1
마산용마고 경남 1
마산제일여고 경남 1
만리포고 충남 1
모계고 경북 1
목포고 전남 1
묵호고 강원 1
문경여고 경북 1
문명고 경북 1
문수고 울산 1
문화고 경북 1
물금고 경남 1
밀성고 경남 1
배영고 전북 1
백산고 전북 1
보광고 경남 1
봉화고 경북 1
부개고 인천 1
부광고 인천 1
개금고 부산 1
부여고 충남 1
부영여고 전남 1
경혜여고 부산 1
부평여고 인천 1
광명고 부산 1
북평여고 강원 1
기장고 부산 1
낙동고 부산 1
남성여고 부산 1
다대고 부산 1
대명여고 부산 1
삼량고 인천 1
대연고 부산 1
삼척고 강원 1
삼척여고 강원 1
삼천포고 경남 1
삽교고 충남 1
상당고 충북 1
상무고 광주 1
상지여고 강원 1
상지여고 경북 1
서영여고 전북 1
서원고 충북 1
서일고 충남 1
석정여고 강원 1
선영여고 경북 1
선인고 인천 1
성광여고 울산 1
데레사여고 부산 1
성신고 울산 1
성의고 경북 1
성의여고 경북 1
세명고 경북 1
세종고 경남 1
세화고 경북 1
송악고 충남 1
수성고 대구 1
순심고 경북 1
순천강남여고 전남 1
순천효천고 전남 1
동래여고 부산 1
신성여고 제주 1
신정고 울산 1
심인고 대구 1
안계고 경북 1
안동여고 경북 1
양산고 경남 1
양산제일고 경남 1
만덕고 부산 1
반여고 부산 1
여천고 전남 1
영광여고 경북 1
영신고 대구 1
영암여고 전남 1
영양여고 경북 1
영월고 강원 1
영일고 경북 1
영주고 경북 1
배정고 부산 1
예산여고 충남 1
경기예고 경기 1
오현고 제주 1
온양고 충남 1
온양여고 충남 1
온양한올고 충남 1
와룡고 대구 1
완산고 전북 1
완주고 전북 1
용남고 충남 1
경기체육고 경기 1
부산고 부산 1
계남고 경기 1
고잔고 경기 1
광동고 경기 1
광명고 경기 1
울산애니원고 울산 1
울산여고 울산 1
광주고 경기 1
원광여고 전북 1
광탄고 경기 1
구리여고 경기 1
원통고 강원 1
유봉여고 강원 1
유성여고 경북 1
군자공업고 경기 1
유일여고 전북 1
의성고 경북 1
의성여고 경북 1
군포고 경기 1
기흥고 경기 1
이리여고 전북 1
대평고 경기 1
부산남고 부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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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경공업고 서울 1
흥덕고 충북 1
효양고 경기 1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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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의 광고 영향력이 한국에서는 크긴 큰 모양입니다.
다음이 구글에서 오버추어로 검색광고 계약을 변경한다는 내용만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참조기사]
http://www.edaily.co.kr/News/Stock/NewsRead.asp?sub_cd=IA41&newsid=01275926589855544&clkcode=00203&DirCode=00205&OutLnkChk=Y

오버추어 키워드는 구글보다 30~50%의 높은 클릭당 요금이 매겨지고 있다고 추정하는데 그래서 올해보다는 28.5% 늘어날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고주입장에서는 포털에 광고할 수 있는 구글보다는 오버추어를 선호하게 됩니다.
당연히 포털의 실리는 광고의 경우 경쟁률이 치열하다 보니 광고단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고요. 구글은 포털에 실리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낮은 단가를 책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버추어 광고는 포털에 실리다보니 구매를 작정하고 검색하는 소비자를 잡게 되고,
구글은 우연히 지나다가 구매 의지의 기억을 상기시켜 소비자를 잡게 됩니다.

확률적으로 오버추어가 구매율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광고주는 자꾸 오버추어에 돈을 충전하게 되고, 구글은 신경을 쓰지 않고 내버려 두다가 점점 잊혀지는 존재가 되고 말죠.

더구나 구글 애드센스의 스마트프라이싱 정책으로 많은 블로거들이 타 제휴광고를 찾게 되는 경향이 생기는 듯합니다. 블로거 마저 초반의 애드센스에 매력을 못느끼는 지금 상황입니다.

이젠 구글은 한국에서 검색시장에서 재미도 못보고, 광고시장에서 역시 재미를 못보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구글이 한국시장에서 살아남을려면 다음을 인수해 버리던지, 네이버를 인수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그렇게 한국시장에 매력을 점점 못느끼고 있어 언제 물러날지 기회를 노리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버추어 : http://www.overture.co.kr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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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식in에 접속해서 마이지식에 가서 나의 삭제 지식에 보면 몇개의 글들이 삭제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최근 대대적인 어뷰징(abusing) 행위에 대한 삭제작업을 했기 때문입니다.

추천사이트에 대한 질문에서 URL이 들어가면 가차없는 것 같습니다. 

나도 지식인을 자주 사용하지 않아 답변이 6개 정도 였는데, 그동안 올린 글 중에 2개가 삭제되어 있었네요.

삭제 이유는 (네이버 서비스를 악용하여 이용자 피해 유발 (ex. 어뷰징프로그램 유포, 불법 스팸 활동 등))

게시물 글을 확인해 보니 답변에 URL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URL이 들어갈때는  홍보성 글의 분위기가 나긴합니다.





그리고 뉴스를 보니 사이버범죄 수사대는 이용자들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한 후 자동 답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지식iN에 조직적으로 광고성 질문 답변을 올리는 어뷰저(abuser)를 검거했다고 한다. ID 4900개를 수집해서 자동 프로그램으로 올렸다고 합니다.

네이버 공지사항과 일치하는 사항입니다.




문제는 이 이후 과연 지식iN으로 검색 1위 자리를 탈환했던 네이버가 계속 1위 자리를 고수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계속해서 홍보성 글이 올라가 불만이 쌓여왔던 것도 사실이지만 컨텐츠를 채웠던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습니다.

사실 네이버 지식iN에 답변을 해줄 전문가가 없다는 한계를 홍보업자들이 지탱을 해주었었는데(홍보업자의 정보도 사실 유익한 부분이 있었다고 생각함>) 이걸 대대적으로 삭제 하고 ID를 차단했을 때 이 빈자리를 어떻게 메꿔 줄까 하는 고민도 네이버는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네이버 지식인에 몇개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면 지식인이 무척 썰렁해 보인다. 다음 지식보다도 더 허전해 보입니다.

질문 중에 추천사이트 소개에 대한 요청도 많은데 상당수가 삭제되어고 남아 있는 답변도 몇개 안됩니다.

그런데 지식iN이라는 것 자체가 신뢰할 만한 답변이 처음부터 없습니다.
남아 있는 답변도 알맹이 있는 건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식iN 볼게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럼 네이버의 검색 결과는 지식iN을 빼면 스폰서광고만 남습니다. 결국 네이버의 광고 수익을 위해서 지식iN의 홍보성 글을 삭제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의 지식iN 홍보글 삭제가 컨텐츠의 빈곤으로 가져올 수 있다고 보니다.

구글은 광고와 컨텐츠를 적절히 조화시켰는데, 네이버는 광고따로 컨텐츠 따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버의 새로운 광고 패턴이 나올 것인가도 관심이 갑니다.


아차~ 옥션 - www.auction.co.kr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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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 주변 유명한 곳 중 하나가 우음도입니다.

예전에 섬이었으나 시화호가 개발되면서 육지안의 섬이 되어버렸습니다.

가는 길은 비봉을 거쳐 송산을 지나 공룡알화석지쪽으로 찾아가면 됩니다.
우음도에서 안산 고잔동 아파트가 바로 앞에 보이지만 다리가 없어 비봉을 거쳐 한참을 돌아가야 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면 사강시장 부근에서 길을 잘 찾아들어가야 합니다.
이 부근에서 네비게이션이 길이 아닌 듯한 골목으로 안내해서 무척 헤맸습니다.

사강시장을 지나면 공룡알 화석지길을 쭉 따라 가기만 하면 되고, 비포장 도로로 한 10여분 들어가면 공룡알화석지 기념관 같은 것이 나온다 여기부터 우음도 까지 쭉 갈대밭이고 벌판이다. 중간에 내려서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공룡알 화석지를 지나면서 넓게 뻗은 갈대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갈대밭은 헤치고 들어가면 드문 드문 나무들이 보입니다.
홀로 서 있는 나무를 누가 심었는지 원래 있었던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갈대밭을 헤치고 깊숙히 들어가면 죽은 조개 더미가 군데군데 보입니다.
간척사업을 해서 바다를 메꾼 흔적입니다.
이곳은 육지와 우음도 사이에 있는 바다였을 것입니다.

어디부터가 섬인지 모르겠지만 섬안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섬에 들어오면 여기저기 밭들이 보입니다.
이제 사람 사는 곳 같습니다.

들어오면 폐교가 보입니다.
90년대 후반에 전교인 1명이 졸업하면서 폐교가 되었다고 합니다.

학교안에 포세이돈과 같은 캐릭터가 그려진 판넬이 보입니다.
많이 낡아 보여 세월에 흔적이 느껴집니다.

학교앞에 보이는 인가들입니다.
약 40여 가구가 현재 우음도에 산다고 합니다.
우음도는 조만간 레져단지로 개발되면서 마을 주민들은 보상을 받고 마을을 떠나야 한다고 합니다.

멀리서 보는 마을의 풍경입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정겨운 풍경입니다.

마을에서 누군가가 사육하는 오리떼의 모습이 보입니다.
처음 사진을 찍던 갈대 벌판 그리고 나무들이 보입니다.

이제 마을을 개발하기 위해 트럭들이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든 길인 것 같습니다.
파란하늘과 벌판이 펼쳐져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
우리나라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가진 섬 우음도입니다.


이제 곧 개발이되면 현재의 우음도 모습이 아닌 개발된 모습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 막 개발하려고 준비하고 있는 포크레인 모습들이 보입니다.
앞으로 이런 우음도의 모습을 볼 수 없을지 모르니 서둘러 한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벽의 모습도 아름답다라는 얘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시간 되시면 새벽에 가서 멋진 광경을 한번 담아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봅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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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양 폭발장면을 찍은 동영상입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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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플러스 V1.2.5 가 약간 불안정하였습니다.
이를 개선한 크롬플러스 V1.2.6이 새로 나왔습니다.
다운로드 링크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개선사항
1. Chromium 4.0.222.3으로 업데이트 
구글 크롬플러스 1.2.5를 설치한 후 북마크 Sync를 위해 구글 로그인을 하면
Could not connect to the server라는 메세지가 나오고 로그인 되지 않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Chromium development 4.0.206.0 에 기반하여 생긴 현상이라고 합니다. 업데이트 하면 해결됩니다.

2. IE Tab 윈도우 종료 자바스크립트 지원
3. 팝업 윈도우를 닫을 때 새탭 생성 오류 버그 수정
4. IE Tab에서 Alt+D누를 때 시스템 메뉴 오류 버그 수정
5. 마우스 제스쳐 동안 휠을 올릴때 내릴대 스크린이 멈추는 현상 수정


Release Notes:
1. Updated to Chromium 4.0.222.3. Thus supported Google bookmark sync again. http://forum.chromeplus.org/viewtopic.php?f=4&t=227
2. IE tab supported Javascript to close window. http://forum.chromeplus.org/viewtopic.php?f=4&t=99&p=460#p460
3. Added "Open in new IE tab" item in the context menu of bookmarks.
4. Added "Delete Recently Close records when exit" option in ChromePlus privacy option. http://forum.chromeplus.org/viewtopic.php?f=4&t=200
5. Added wheel up and down mouse gestures, and you can switch to other tabs with mouse gesture now.
6. Change ChromePlus option "Enable Google bookmark sync" to "Disable Google bookmark sync" because Google mark sync is supported by default in Chromium 4.0.222.3.
7. Fixed the bug of "A new tab opened when closing the popup window".
8. Fixed the bug of "Incorrect system menu when pressing Alt+D in IE tab".
9. Fixed the bug of "Screen freezed when wheel up or down during mouse gesture"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없이 구입하여 웹서비스를 만들어 보세요.
빠른 개발로 런칭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개발비용이 많이 절감됩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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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80%만 채워라 일본의 오키나와의 장수인들이 지키고 있는 원칙이다.

연구 결과에 장수마을로 따르면 규칙적인 식사는 하되 배부르게 먹지는 않는다고 한다.
오키나와는 인구 10만명당 100세 이상 비율이 39.5명으로 일본내 장수 랭킹에 상위권에 드는 지역이다.



이 지역 식단의 특징을 보면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소금섭취량이 7g이하
2. 삶은 돼지고기, 어류, 야채, 해초류, 콩류의 섭취량이 타지역보다 1.5~3배 많다.
3. 배의 80%만 채워라라는 원칙을 지킨다.
4. 하루 3 끼는 빠뜨리지 않고 먹는다.

장수의 원칙은 소식이라기 보다는 적당량이다.
그러나 실제로 적당량이라고 말하는 음식량은 평범한 사람으로써는 무척 적은양이다.

세계각국의 장수촌의 식습관을 보면 다음과 같다.

중국인의 식단
중국인 장수촌의 식단에는 튀김과 볶음요리가 많은 대신에 항상 양파를 곁들이고 녹차나 자스민차를 즐긴다.




위구르족 식습관
저녁 늦게 음식을 먹지않는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음식을 먹는다.
배부르게 먹지 않는다.
야채와 고기를 고루 먹는다.
미리만들어 보관한 음식이 찬음식을 잘먹지 않는다.



불가리아 장수촌의 식습관
요구르트를 먹는다. (평균수명이 90세이다.)
장내세균 활동을 억제하여 혈액을 정화
감자류 주식





장수하는 마을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공통점

1. 무조건 소식이 아니라 적당히
2. 항상 정해진 시간에 일정한 양
3. 일하는 사람은 수명이 길다.
4. 끊임없이 책을 읽고 대화
5. 규칙적인 생활
6. 낙관적인 생활
7. 정기적인 건강검진

앞으로 우리나라도 평균수명이 100세까지 갈 것이라는 예측이다.

그러나 100세까지 오래 사는 일은 인생이 있어서 고통이다.
100세까지 살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일이 중요하고, 건강하게 사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젊어서 부터 길들여야 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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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적인 남자의 키를 물어보면 대개 여자들은 180~185cm 정도를 이야기한다.

그런데 기네스 북에 오른 최장신의 키는 얼마일까?

2010 기네스북에 따르면 터키의 술탄 코센(Sultan Kosen) 27세가 최장신이다.
기존 세계신기록을 갖고 있던 바오시순보다 10.5cm 더 큰 키라고 한다.

술탄씨는 뇌하수체에 생긴 종양으로 인해 성장호르몬이 지속적으로 분비 되었기 때문에
계속 자란 것으로 지난해 종양을 제거한 후에 성장이 멈췄다고 한다.

터키에서 농사일을 하고 있는 술탄씨는 소원이 결혼하는 것이라고...



기네스북 사이트
www.guinnessworldrecords.com

Posted by URECA
,
몇 몇 과학자들은 지구의 재앙에 대한 아래와 같은 가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이 상승
- 빙하가 녹으면서 염분이 부족하여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출몰
- 기후조건이 변하면서 지역별로는 홍수와 사막화 진행
- 2012년 12월 21일 3일간 지구의 N극과 S극이 뒤바뀜

위와 같은 가설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최근 남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지축이 한순간에 뒤바뀔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
- 해수면 상승이 지구의 자전축을 바꿀 수 있다는 가설
-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그냥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팽이가 돌 듯 비틀거리면서 세차운동을 하는데 그것 역시 약2만6천년(12황도중 한 황도간의 시간이 2160년 이므로 12황도 한 세차운동 주기가 정확히 25,920년)의 주기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어쨌는 지축은 변한다라는 과학적 의견)



연구가들이 말하기를 얼음 층이 녹으면 이는 전 세계의 균형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거대한 양의 물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 생기는 쓰나미와 같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축이 바뀌면서 중력의 상태는 어떨지?
기후 조건이 어떻게 변할지?
과연 지진이나 화산의 재앙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아무튼 불안한 미래를 가지고 있는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
이런 것 까지 고민하다가는 머리털이 빠질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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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 1위, 민사고 2위 수능 성적에 대해 고교별로 서열화된 리스트가 나왔다.
고교 수능 성적 상위권을 보면 특목고, 자립형사립고, 비평준화지역 학교가 다 독차지 해버렸다.

별로 신선한 뉴스는 아니었다. 역시 상위권에 들어갈 학교가 들어갔다는 생각이다.

어짜피 외고나 민사고등에 들어갈 학생의 성적이라면 일반 인문계고등학교를 나와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본다. 중학교에 엄청난 입시경쟁을 통해 상위 1~2%만 간다는 특목고에 가서 또 죽어라 공부해서 나온 수능성적 결과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참고로 서울지역 외고 들어 가려면 중학교 내신 3% 학생들이 시험을 치루어 10: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아마도 이 학생들이 일반 고교에 들어가서 정상적인 교육만 받아도 서울대, 연고대는 무난히 들어갈 수 있는 수능성적이 나올것이다.

정말 수능 성적공개가 의미를 가지려면 특목고,자사고, 비평준화 지역 학교는 빼고 순수 평준화 학교만으로 공개 되어야 한다.

좋은 학교를 가리는 평가는 평범한 학생들을 잘 가르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해주는 방법으로 해야한다.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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