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근방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는 목장하나를 소개합니다.

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우유짜기, 치즈만들기, 젖소 사료주기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태신목장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따라가다가 행담도 휴게소를 지나 송악IC에서 나와 약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거의 연중무휴로 막히니 군포에서 발안까지 가서 발안 IC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진입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에 태신목장을 입력하면 잘 찾아주네요.

태신목장 가는방법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IC 나와 합덕방향우회전 → 500m 진행후 합덕방향 11시방향 좌회전 → 4km 진행후 합덕방향
우회전 → 8km 진행후 70번 지방도 면천방향 우회전 → 4km진행후 좌측 태신목장 입구 → 400m 진행 목적지


체험프로그램은 태신목장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시고 찾아가셔야 합니다.

www.taeshinfarm.com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전망대에서 목장전체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목장 사장님이 운전하는 트랙터 타기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른들은 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요.

사람들도 많지 않아 한가롭게 하루 아이들이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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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의 100마는
dfa100마
fa100마
f100마
a100마

이렇게 있습니다. a100마는 수동이지만 부르는 게 값이라하고
현실적으로 가장 퀄러티가 좋은 100마는 f100마입니다. 

특히 limited 모드로 놓으면 빠른 포커싱으로 인물이나 정물을 찍을 수 있습니다.

세밀한 매크로는 full 모드로 다이얼을 돌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탁스 K20D는 색감을 설정 하기에 따라 색감을 다르게 낼 수 있지만 f100마의 색감은 느낌 좋은 색감을 만들어 냅니다.

매크로 사진은 깊은 심도를 요구 하기 때문에 대개 ISO 800 ~ 1600 까지 설정할 수밖에 없지만, 고 ISO에도 불구하고 좋은 퀄러티를 유지할 수 있어 K20D와 f100마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위의 사진은 매크로가 아닌 리미티드 모드로 바람부는 갈대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가을이라 이런 사진을 찍으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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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은 속도가 정말 빠르죠.
그런데 인터넷뱅킹이 안되는 문제로 IE와 병행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문제로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크롬플러스를 깔아보니 IE탭 기능으로 인터넷뱅킹도 되고 부가적으로 다른 기능도 막강하더군요.

제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은 IE탭 말고 2가지가 더 있습니다.

1. 북마크 공유 - 여러대 컴퓨터를 사용하더라도 북마크는 1개의 DB로 관리되는 기능

2. 마우스제스쳐 - 파폭에도 있다고 하는데 안써봤고 크롬에서 써봤는데 중독성이 있군요. 마우스의 움직임 폭이 짧아져, 뒤로가기, 새탭열기, 브라우저 닫기등을 마우스 움직임으로 하니 정말 편합니다.

http://www.chromeplus.org/ <= 크롬플러스 다운로드

기존의 크롬과 유사한 크롬이니 이걸 깔면 기존 클롬은 지우셔도 됩니다.


솔루션을 개발할 필요없이 구입하여 웹서비스를 만들어 보세요.
빠른 개발로 런칭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개발비용이 많이 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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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찾다 보니 다음과 같은 파일이 있어 체크를 해봤습니다.
저는 14.7khz를 들을 수 있는데 30대 정도를 못 미치는 청력이네요.
어쩐지 요즘 들어 잘 안들린다 했더니...

 


 
8khz : 당신은 정말로 조금 듣는다.
10khz : 10대를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못듣는다.
12khz : 중년의 위기
14.1khz : 유행세대가 아니다
14.9khz : 30대 정도
15.8 khz : 20대
16.7khz : 약 20살
17.7khz : 전형적 10대
18.8khz : 금방 10대가 된 정도
19.9khz : 아직10대가 안됫다
21.1khz : 개(개는 사람의 8배 좋은 청력을 가지고 있다고함)

[펌] http://cafe.daum.net/nuclearpig/FNII/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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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하여 서울과 매우 가깝고 60년이 넘는 잣나무로 잣나무 숲에 있는 숲속의 집과 각종 편의 시설은 그야말로 휴양하는데 별 불편함을 없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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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길 : http://www.congnamul.com/urlLink.jsp?x=569692&y=118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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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산 자연 휴양림 가는 길에서 도착하기전 10분 정도 길

숙소는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이 있는데 1박에 성수기에 5만원에서 10만원, 비수기에는 3만원 ~ 5만원 정도 한다. 각 방마다 가격은 틀리고 인터넷 홈페이지로 미리 예약하여야 한다. 만일 텐트를 가지고 가는 경우는 4000원정도 비용으로 야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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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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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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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지


그밖에 계곡물 놀이터, 체력단련장, 자연관찰원, 물놀이장, 전망대, 휴게소, 잔디 광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서리산과 주금산, 축령산으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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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는 몽골문화원 들꽃 박물관도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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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매월 1일 예약을 하니 좋은 날을 잡기 위해서는 매월 1일 날 일찍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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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35 이 렌즈는 팔고 사고 2번을 했던 렌즈이다.
막상 가지고 있을 때는 활용도가 떨어지고, 없을 때는 막강한 화질이 그리워 아쉬워 진다.

보통 실내 단렌즈는 집에서 아이들을 찍어 줄때 주로 사용하게 되여 활용도가 높다. 그리고 야외에서는 보통 표준 줌렌즈를 사용하게 되는데 가끔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등을 찍을 때는 50-135를 마운트 하게 된다. 문제는 50-135가 필요하게 되는 시점이 1년에 몇번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50-135를 팔게 되는 시점은 돈이 필요할 때이다. 10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인해 팔면 금전적으로 도움이 많이된다.

얼마전에 이 렌즈를 팔아버렸다. 구입가격에 팔았고, 필요해지면 다시 영입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판 것이다.

사실 팔고나서 마음은 허전해 진다. 사용 할 일이 당분간 없겠지만 집에 렌즈함에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점일 뿐일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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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립도서관이 웹사이트 순위를 제공하는 랭키사이트에서 4위라고 한다. 지역도서관으로 국립도서관 수준의 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군포시립도서관은 중앙,산본,당동,대야,어린이 도서관 이렇게 5군데로 나뉘어 있는데, 책 종류를 보면 YES24등의 베스트도서는 다 보유하고 있고 구하기 어려운 도서도 검색해 보면 5개 도서관중에 하나는 검색하면 나온다. 존 켈리의 흑사병시대의 재구성이라는 책도 찾기 어려웠는데 군포시립도서관에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교보문과와 연계된 희망도서 구입시스템은 원하는 책을 모두 대출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교보문고와 연계된 데이터베이스에서 책을 찾아 희망도서를 신청하기만 하면 2주 정도 후에 책을 빌려가라는 문자메세지가 날라온다.

도서 대출은 밤10시까지 가능하고 책을 대여할 때는 대여기에 가져다 올려 놓고 스크린터치로 된 대출 버튼을 누르고 나오면 된다.

군포시립도서관은 각 도서관마다의 특징이 있다. 오래된 장서는 산본도서관에 많이 있다. 그러나 책들이 전반적으로 낡았다. 신간은 건립된지 얼마안되는 중앙도서관에 많이 있다. 깨끗한 소설이나 인기 단행본은 당동이나 대야도서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당동이나 대야도서관은 이용인구가 적은 지역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책들이 깨끗하다. 어린이 도서관은 어린이 영어원서들이 많이 눈에 띄인다. 요즘 아이들의 수준이 정말 그런 원서를 소화해 낼지 의문이다. 가끔 꺼내 보면 성인도 버거운 영어문장들이 보인다.

여러 도서관이 있지만 가장 선호하는 도서관은 중앙도서관이다. 수리산 산림욕장과 같이 있어 책을 보다 지루해지면 산책하기는 그만이다. 괜찮은 강좌나 공연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있어 인근에 어린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이 여러가지 좋은 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시설이 깨끗하고 주차장이 커서 이용하기 편하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어느도시나 도서관이 시설이나 내용면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한 현상이다.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지만 인터넷의 정보는 깊이가 떨어진다. 21세기 정보화 시대에도 깊이 있는 좋은 정보들은 아직 책에 있다. 인터넷의 정보들은 어떤 책을 읽어야하는지 가이드 역할만 해주고 있는 상황이고 더 이상의 역할은 아직 무리이다. 예를들어 성요한기사단의 활약상을 알기 위해서 인터넷에 찾아 봤자 백과사전정도의 지식만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시오노나나미의 로도스섬의 공방전이라는 책을 읽어보면 그 시대의 성요한기사단의 설립 배경, 축성술, 전술, 기사단 인물을의 심리상태들을 상세하게 알아 볼 수 있다.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는 책에 있다. 일일히 책을 검색하여 구입하기에는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여 책을 읽고 필요하면 도서를 구입하는 것이 정보를 습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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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는 현시대의 환경 파괴로 야기된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태양의 폭발에 의한 열이나 흑점의 변화로 지구의 온도를 변화 시킨다는 것도 하나의 가설이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이 중세 시대에는 현재 온난화로 발생한 기온의 상승보다 더 심하게 기온이 상승했던 예가 있다.

750년과 800년 사이에 유럽은 지구온난화 시기인 리틀 옵티멈(Little Optimum)에 들어섰다. 유럽 전대륙에 걸쳐 온도가 평균 섭씨 1도 이상 올라갔다.

하지만 오늘날의 많은 지구 온난화 이론가들이 예측하듯이 지구 온도의 상승은 재앙을 가져 온것이 아니라 풍성한 수확을 가져다 주었다.

잉글랜드와 폴란드는 와인을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고 심지어 그린란드 주민들도 포도원 영농을 실험했다.

더욱이 따뜻한 날씨는 변두리 농지도 그럴듯한 농지로 만들어 주었고 그럴듯한 농지는 옥토로 만들어 주었다. 로마 제국 말기에 곡식 수확량은 3:1 혹은 2:1로 줄어들었다. 수확량은 뿌린 씨앗 하나에 거두어 들인 씨앗 수를 말하는 것이다.

이처럼 수확량이 빈약하다 보니 로마의 농부 콘루멜라는 땅이 노쇠해진 것이 아닐까 우려했다. 그러나 12세기와 13세기에 겨울은 온화하고 여름은 따뜻하고 건조해지자 유럽의 농장은 5대 1 혹은 6대1의 수확을 올렸는데 이것은 중세의 기준으로 전례 없는 실적이었다.

- 흑사병시대의 재구성 중에서/ 존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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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도서관 시설과 시스템을 보면 옛날과 비교하여 엄청나게 발전했다라고 느껴집니다. 신간 입수도 늦고 자리를 잡을려면 한참을 대기해야 했던 시절이 바로 엇그제 같은데...
 
학창시절에는 도서관을 시험공부하러 가는데 쯤으로 여겼던게 당연했습니다. 책을 빌려 볼려해도 옛날 60~70년대 책만 수두룩하고 읽고 싶은 신간은 별로 없고해서 아예 도서열람실은 가지도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산본에 있는 중앙도서관을 이용해 보니 최신신간 없는게 없고 혹시 없는 도서는 교보문고 검색해서 클릭해서 신청하면 1~2주이내에 대출해 가라는 문자메세지가 옵니다.그리고 원하는 책은 그냥 열람증 바코드로 찍고 바로 나오면 되고, 세미나실, 미디어실, 노트북실, 어린이실, 가족실 등등 이용할 수 있더군요. 원하는 영화도 멀티미디어실에서 헤드폰 끼고 볼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여름에 시원한 에어콘 바람에 가족들과 독서를 하다 나오면 피서가 따로 없겠다 싶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도서관을 다니는 교육방식이 보편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도서관에서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같이 공부하는 모습도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독서를 통해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책을 통해 찾아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사교육을 통한 교육 보다는 아이의 장래를 위해 더 나은 교육방법일 겁니다.

군포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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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기름에 안튀겼기 때문에 라면이 잘 불지 않는다. 그리고 면이 쫄깃쫄깃하고 씹히는 맛이 특별합니다.

거기다 칼로리가 340 kcal와 MSG 무첨가

국물맛도 약간 얼큰하면서도 느끼하지 않은 게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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