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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깍아 만든 장승, 한국의 토템
States get a discount made of wood to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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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혼자 서 있는 나무
A tree standing alone in the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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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바위
Snow accumulated in the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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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13년 동안 7800만명의 목숨이 희생된다.
2. 2009년 부터 2010년 사이에 지구와의 충돌가능성은 40%
3. 2008년 7월에 필리핀에 8.1도의 지진
4. 9월에는 중국에 9.1도의 지진
5. 2009년엔 오사카와 고베에 대지진
6. 2010년에는 미국에 섭씨 58도의 폭염사태
7. 2011년 인간에게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8. 2043년 전세계 인구 80% 감소

지나봐야 알겠지만 대부분의 예언은 틀렸다.
왜 이런 예언이 나오나? 이런 예언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 있기 때문이다.
자선단체? 종교단체?

주세리노와 마찬가지로 모든 예언가들을 소개할 때 지나간 예언을 다 맞췄다는 이야기를 전제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예언의 신뢰성을 가지게 한다.

그런데 앞의 일들은 하나도 맞추지 못하는 것인가?
예언가의 적중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뭔가 예언을 사업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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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상량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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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량시장 주변 경관

상해 상량시장이 없어지기 직전에 상해 한 고층 빌딩에서 바라본 상량시장의 전경입니다.
그 후 가보니 정말 중국의 추진력을 알수 있을 정도로 싹 밀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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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동해안 울릉분지 해역 3개 지점에서 매장량이 6억톤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초대형 가스하이드레이트 구조를 발견하는데 성공했다라는 뉴스가 2007년 11월 22일 보도되었다.
그리고 2007년 7월에는  그동안 고채상태로만 채굴하던 하이드레이트를 매장지에서 기채로 전환
직접회수하는 기술을 KAIST 이흔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는 보도도 있다.

그러나 2억년 전 지구대멸종 주범이 바닷속 메탄가스라는 주장도 있다.
고생대 페름기(2억6600만~2억4500만년 전) 말기에 해저동물의 95%, 지상생물의 70% 이상이 대량 멸종했다.
대량 멸종을 가스 하이드레이트 때문이라고 보는 이들은 운석의 충돌, 지각변동, 박테리아 등 미생물의 분해 등이 단초를 제공해 바닷속 메탄이 갑자기 폭발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해저 깊은 곳에 가라 앉아 있던 메탄의 일부가 해수면으로 이동하면, 그 이동으로 메탄을 누르고 있던 압력이 작아지고, 거기에 있던 메탄이 연속적으로 해수면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일단 메탄이 공기 중으로 분출되기 시작하면 그 순환의 고리는 걷잡을 수 없는 형태가 된다는 설명이다. 과학자들은 현재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저온, 수압에 의해 안정한 상태로 바닷속에 가라 앉아있지만 운석 충돌이나 해저 지진 등 지각변동이 일어나면 언제 지구를 위협하는 흉기로 변할지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만일 이 하이드레이트층을 개발한다면 바다 밑바닥을 다지고, 대륙붕을 지탱하는 기능이 붕괴되어 대륙붕이 붕괴하거나, 바다 속 지각을 불안정하게 해 대규모 해일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여기에다 심해에 갇혀 있던 메탄이 방출될 경우 앞서 말한 지구대멸종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 가스하이드레이트(NGH)는 석유를 대체할 에너지로 부각되는 천연에너지이다.
바다 속의 퇴적층에서 메탄가스, 천연가스 등과 물이 높은 기압과 낮은 온도로 존재해 있으며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불림.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많아 대체 에너지원으로 실용화될 경우 엄청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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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은 태극은 우주의 시작이며 만물의 근본으로 본다.
이 태극이 음양을 낳는다고 하는데, 이 음양은 각각의 성질이 있다.
양은 가볍고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으며, 음은 무겁고 가라앉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양은 위로 올라가 하늘이 되고 음은 가라앉아 땅이 되었다.

음양은 태극으로 부터 나와서 다시 사상이 되는데 이는 태양, 태음, 소양, 소음이 된다.
이러한 사상은 동서남북, 춘하추동, 사상체질등으로 이해되는 원리이다.

다시 사상이 분리되어 팔괘가 되며 이러한 팔괘가 주역의 64괘로 나뉘어진다.

매화역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주역의 팔괘의 명칭과 속성 그리고 오행의 상생과 상극등을 이해 하여야만 한다.

다음은 태극과 음양 그리고 사상과 팔괘의 명칭이며 반드시 매화역수를 공부하기 위해 머리속에 있어야 할 암기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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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괘의 명칭

양은 ㅡ와 같이 끊어짐이 없는 일직선이며, 음은 --와 같이 끊어진 일직선이다.

위에서 보듯이 음과 양의 모양이 2개씩 묶여 사상되고, 3개씩 묶여 팔괘가 되었다.
팔괘를 조합하여 64개의 괘를 만들 수 있다.

매화역수는 팔괘를 해석하여 오행의 상극과 상생을 적용하는데, 다음번엔 오행의 상생과 상극에 대해 알아 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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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이 공자에게 仁울 묻는다.


공자께서 말하기를 천하에서 다섯가지를 실천하면 어질다고 할수 있을 것이다.

공손과 관대, 신의와 민첩, 은혜이다.


공손하면 모욕을 당하지 않고,

관대하면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

신의가 있으면 남들이 믿게 되고,

민첩하면 공로를 이루게 되고,

은혜로우면 남들을 부릴 수가 있게 된다.


요즘 많은 처세술 책들이 나와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는데,

공자가 말한 부분만 명심하고 새기면 모든 처세술을 습득하는 것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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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젯거리를 만들어라(간다 마사노리 저/ 평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입소문 마케팅에 대한 우리의 상식을 넘어선 저자의 의견입니다.


1. 고객의 만족도가 높으면 입소문이 퍼진다. -> 아니오.

기대치가 높으면 고객이 감동하지 않는다. 고객의 기대치를 전략적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한데, 고객의 기대치를 낮추고,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전략. 그러면 고객은 입소문을 낸다.


2. 상품의 질이 좋으면 입소문이 퍼진다. -> 아니오.

고객은 상품의 질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어렵다. 질 보다는 고객이 미처 기대하지 못한 부분을 제공함으로써 화젯거리를 만들어라.


3. 나쁜 소문일 수록 빨리 퍼진다 -> 아니오.

비즈니스 상식에 3:33의 법칙이 있다. 이것은 만족한 경우에 3명에게 불만족한 경우 33명에게 퍼뜨린다라고 하는데, 실제 33명에게 말할 사람도 없고, 그들이 다 귀기울여 듣지는 않는다.


4. 입소문은 고객이 퍼뜨린다. -> 아니오.

사실 입소문은 사내에서 시작한다. 왜냐하면 회사에서 정보가 흘러 나오지 않으면 고객이 알수 없기 때문이다.


5. 입소문은 모든 업체에서 최고의 선전매체이다. -> 아니오.

장례업 같은 경우는 입소문으로 확산되기 어렵다. 이런 업종에 있어 전략은 소규모 커뮤니티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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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란화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는 시점에 또 하나의 변수가 등장하고 있다.

온난화의 영향으로 몰라보게 변한 시베리아.

얼음으로 뒤덮인 시베리아 땅이 녹으면서 수만년 동안 얼음 밑에 있던 대지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

문제는 얼음 밑에 있던 매머드 같은 동물들이 배설물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엄청난 양이다.

이것을 탄소로 환산하면 1년 동안 배출되는 탄소의 60~70배 가량이라고 하는데, 향후 시베리아가 모두 녹으면서 배출되는 탄소로 지구의 온난화는 가속화되고 대재앙이 발생할 지 모른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100년이내에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후손들이 살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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