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가 12월 2일 오후 2시 외계생명체에 대해 중대발표를 한다는 내용이 홈페이지에 게시되었습니다.

중대발표와 관련된 내용은 "지구 외 행성에서의 생존에 관한 우주생물학적 증거를 발견해 이에 대한 논의" 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NASA의 우주생명체에 대한 발표가능성이 있는 몇 가지 후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1. 토성의 위성인 레아에서의 생명체 발견

얼마전 11월 25일 NASA가 발표한 내용중에 토성의 위성인 레아(Rhea) 고도 97km 상공대기에서 상당량의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NASA(미국 항공우주국)의 토성탐사선 카시니호를 보냈고 카시니호에서 보내온 자료를 보면 산소량은 1평방미터당 산소분자 500억개 정도,

이산화탄소분자는 200억개로 분석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토성의 위성 레아는 산소는 있지만 온도가 낮고 물이 없어 생명체가 살기 어렵다는 주장이 강하지만

NASA에서 새로 입수한 자료로 레아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을 수 있다라고 발표할 가능성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토성의 또 다른 위성에서 생명체를 발견했다는 내용

토성의 또 다른 위성 중 하나에서 광합성이 가능한 박테리아가 발견되었다라는 내용으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3.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생명체에 대한 언급

지금까지의 NASA와는 다른 형태의 발표로 전세계에 충격을 주는 발표를 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충격적인 이런 발표도 배제할 수 없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나 저는 별로 이 사항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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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ASA는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는 종말론에 대해 FAQ식으로 답변을 했습니다.

 

다음은 지구멸망설에 대한 NASA의 공식입장입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대목도 몇군데서 발견은 되는군요.

 

Q : 2012년에 지구에 어떤 위협이 있나요? 많은 웹사이트에서 2012년 12월이 지구의 종말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A: 2012년 지구에 나쁜 일이 발생할 아무 근거도 없습니다. 우리행성은 4억년동안 잘 있어왔습니다. 신뢰할만한 전세계의 과학자들은 2012년에 지구의 위기와 관련짓지 않습니다.

 

Q : 2012년 세계는 끝날것이라는 예언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이이갸기는 수메르인에 의해 발견된 지구쪽으로 향하는 행성인 니비루가 있다는 주장에 근거합니다. 이참사는 2003년 초 5월에 예언되었는데 아무것도 발생되지 않았고, 2012년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때 마야의 달력 사이클이 2012년 12월 21일에 끝난다는 꾸며낸 이야기와 연결했습니다.

 

Q: 2012년에 끝난다는 마야 달력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집에 걸려있는 달력의 끝은 12월 31일입니다. 그러나 다시 1월 1일이 시작되지 않나요? 이처럼 마야인도 2012년으로 달력을 끝내고 다시 시작하는 긴 기간이 시작됩니다.

 

Q: 지구에 영향을 주는 식의 행성정렬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나요?

앞으로 몇십년안에 행성정렬은 없습니다. 2012년 은하계를 가로지르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정렬이 설사 있을지라도 지구에 영향은 무시할 정도입니다.

대략 매년 12월쯤 태양과 지구는 은하수의 중심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매년 아무 영향도 없었습니다.

 

Q : 니비루나 행성X나 Eris 같은 지구에 위협을 주는 갈색왜성이나 행성은 존재하나?

니비루나 그와 같은 이야기는 인터넷에 떠도는 루머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사실에 근거하지도 않습니다.

2012년 에 지구와 만나는 니비루나 행성X가 있다면 천문학자들은 최소 몇십년전 부터 추적해 왔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쯤 육안으로 관찰될 수 있겠지요. Eris는 실재합니다.

그러나 명왕성과 가까이 있는 왜소행성입니다. 지구와 가장 가까이 붙는 거리는 4억마일이나 됩니다.

 

Q: 지축이동에 대한 이론은 무엇인가? 지구의 지각판이 순식간에 180도 바뀐다는 것도 사실인가?

지구의 회전이 반대로 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륙의 느린이동으로 지각판이 변경되는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남극이 수백만년전에는 적도 근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자기장과 회전축사이의 관계를 주장하는데 한마디로 바보같이 이러한 주장에 낚이는 꼴입니다.

자기장의 역전은 평균 40만년에 한번 꼴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기장의 역전이 우리의 생활에는 별 영향은 없습니다. 다음 몇 천년안에 자기장의 역전은 일어날겁니다.

 

Q: 2012년에 유성에 맞을 염려는 없나요?

크고 작은 위성의 위협은 항상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천문학자들간의 조사도 공유합니다. 그러나 아직 공룡을 멸망시킨 것과 같은 유성은 없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Q: NASA과학자들은 지구최후의 날에 대해 어떻게 느끼나요?

2012년 멸망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책,영화,다큐멘터리, 인터넷등으로 정보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Q: 2012년으로 예언된 커다란 태양폭발이 위험한가요?

매 11년마다 발생하는 정기적인 태양활동입니다. 이때 엔지니어들이 이를 방어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위성 통신장애 같은 문제는 있을 수 있습니다. 태양기 최대로 커지는 때는 2012~2014년 사이입니다. 이때도 기존에 있어왔던 현상과는 별로 다르지는 않습니다.

원문 : http://www.nasa.gov/topics/earth/features/2012.html

마야인의 달력

마야인의 달력





수메르인의 행성X

수메르인의 행성X





Eris : 태양계에서 해왕성과 명왕성의 궤도 위에서 태양을 공전하는 소행성으로 10번째 행성의 지위를 획득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명왕성에 대한 행성논쟁을 불러 일으켜 명왕성을 행성에서 탈락시켰다.



http://dow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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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우라늄 핵폭탄을 제조할 수 있는 농축우라늄시설을 공개하고 연평도에 공격을 감행한 이유는 간이 부었거나 한판 붙어보자라는 생각은 아닐것이다.

전면전은 자신의 몰락이며 자살행위나 다름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그들이다. 

무엇 때문에 연평도에 폭탄을 퍼부었을까?

전문가들의 의견은 김정은 체제의 공고화와 위협을 통한 실리를 찾으려는 북한의 의도가 숨어 있다고 말한다.

물론 이 부분은 부분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궁극적인 목표는 그들이 과거에 주장했던 것과 현상황을 비추어 보면 무리한 공격을 감행해서라도 반드시 얻어야 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모두가 알다시피...

먹고 사는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사회를 열어 제켜야 한다. 그전에 3대 세습이라는 불안한 정치적인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고 근간이 되는 바탕은 평화협정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 이 시점에 북한이 끊임없이 주장하는 상호불가침조약이나 평화협정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평화협정은 현재의 한국전쟁 휴전상태를 종료하고 전쟁을 종료시키는 것이다. 북한의 지도부는 비정상적인 분단상황이 아니라 안정적인 2 국가체제를 인정받고 중국과 같은 개방정책을 펼칠수 있는 전제조건이 평화협정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국제사회에서는 자신들의 평화협정에 대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으니 답답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핵문제와 국지적 분쟁으로 자신의 메세지를 계속해서 던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사건도 조그만 한반도 국지전이 전세계의 경제를 어떻게 위협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었다.



그러나 평화협정은 어떻게 보기에 명분이 있는 주장이나 속을 들여다보면 미국은 절대 평화협정을 맺을 수는 없는 사정이 있다.


현재 정전협정상태이고 전쟁을 잠시 쉬는 상태로 60년이 흘렀다. 정전협정의 당사자는 미국, 북한, 중국이다.

한반도에서 미국과 북한, 중국이 싸우다 휴전한 상태이다. 서로 싸우다 이제 싸움을 잠시 쉬자라고 한 상태에서 미군은 계속 한반도에 머무를 명분은 분명있다.

그런데 평화협정을 덜컥 맺어버리면 주한미군을 남한에 주둔시킬 명분이 없어져 버리기에 미국은 절대 평화협정을 체결할 수는 없다.

미국은 전략상 한반도에 미군을 주둔시켜야 중국을 견제하고 일본을 자신의 영향권에 두어야 하기 때문에 평화협정은 있을 수 없는 협정이고 거부해야할 사안이다. 그러나 계속 북한이 평화협정을 안맺어 주면 계속 깽판을 칠 것이기에 언제까지 북한의 메세지를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에 처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고민은 점점 커 갈것입니다. 핵협상은 실패했고, 6자회담은 당사국간에 원하는 목표가 다르다.

북한이 원하는 것을 주자니 좋은 패(주한미군 주둔)를 가지고 있는 명분이 없어지고, 계속 좋은 패를 가지고 있자니 계속 북한이 깽판을 칠 것이고, 결국 해결의 실마리를 트지 못하는 쳇바퀴를 돌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이 원하는 평화협정의 모양새를 갖추면서 미군을 계속 주둔시킬 수 있는 명분을 찾는 것만이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지키는 길이고 이를 목표로 북한과 지속적인 대화를 해나가야 하는 것이 해결의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이런 상황으로 몇백년 쳇바퀴 돌듯이 가지 않을 생각이면 평화협정을 맺되 일정기간(20~30년 정도) 미군의 주둔을 인정받는 형태의 협상으로 실마리를 풀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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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배달은 주문자와 수령자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꽃에 대한 품질이나 서비스 만족도등을 직접 체험하기 어렵습니다.

대부분 인터넷에서 이름이나 홈페이지 이미지등을 보고 선택하게 됩니다.

 
검색엔진 상위노출이 곧 고객수, 매출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표적인 고가의 키워드 품목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소비자는 검색엔진을 통해 꽃배달 서비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을까?
최근 저도 출산이나 개업등의 이유로 꽃배달 서비스업체를 선택하여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 몇 몇 사이트들을 돌아다니면서 어느 업체가 괜찮은지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업체별로 박빙이라 선택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꽃배달은 하나의 상품을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성이 담겨진 사랑의 배달이라하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하나하나 검증하면서 순위를 메기기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꽃배달 업체를 선택했던 기준을 뽑아봤습니다.






1. 홈페이지가 제대로 되어 있는 업체

꽃이라는 상품은 이미지입니다. 이미지를 판매하는 쇼핑몰이 전혀 생뚱맞은 이미지로 보여진다든지, 꽃의 사진이 성의없게 찍혀서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바로 오른쪽 끝의 X 닫기를 눌러버리게 됩니다.

요즘은 마우스제스처를 써서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른채 바로 L자를 그려 버립니다. 곧 거기서 구입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나름대로 짜임새 있고 디자인도 화사한 쇼핑몰  [홈페이지 잘만들어진 꽃배달 쇼핑몰]


2. 고객게시판을 봅니다.

홈페이지가 얼굴이라면 고객게시판은 평가입니다. 간혹 고객게시판 자체가 아예 없는데가 있는데 무엇인가 감추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곧 신뢰가 떨어지는 업체입니다. 그리고 고객게시판에는 칭찬의 글도 있지만 실수나 불만족도 있는 것이 정상입니다.

100% 만족하는 서비스란 없는 것이 현실이며, 고객의 불만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보여주는 업체가 오히려 신뢰감이 듭니다.


게시판도 잘되어 있고 다양한 꽃종류로 제가 원했던 꽃을 고를 수 있던 쇼핑몰 [바로가기]










이를 종합해 봤을 때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 좋다라는 결론이 나오는 군요.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꽃배달 업체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봤을 것이고,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쳐 제대로된 서비스를 할테니깐 말이죠~

참고로 꽃에 관련된 몇가지 링크를 추가합니다.






난 종류와 거래처에 화분을 보낼때 괜찮은 상품이 많았던 쇼핑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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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건조증에 시달려 몇년에 걸쳐 준비하던 공부를 포기하는 친구가 주위에 있습니다.

눈이 아프고 건조해서 더 이상 책을 볼 수 없다고 하더군요...




안구건조증은 눈에서 생산되는 눈물의 양이 줄었을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눈물은 눈을 보호하고 촉촉하게 하며 이물질을 씻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흔히 나이가 들면서 많이 발생하며 여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합병증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중증근무력증 같은 자가 면역질환에도

눈물 생성 능력이 감소될 수도 있고 얼굴마비나 갑상선 질환에도 안구건조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안구건조증을 느끼면 안과에 가서 확인해보고 이상이 없을 시에는 종합병원 가정의학과에 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실제 안구건조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검진결과의 90%는 다른 질환에서 온다고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잘 생기는 환경이나 원인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건조한 계절

- 난방과 냉방시설에서 장시간 근무

- 컴퓨터를 많이 사용한 경우

- 식당, 주방등 열이 많은 곳에서 일한경우

- 라식수술이나 쌍커플수술을 받은 경우

- 폐경기 여성

- 다른 눈병

- 스트레스가 많고 예민한 분

- 편식과 불규칙한식사를 하시는 분

- 비타민 섭취가 적은 분

안구건조증에 좋은 음식으로는 콩, 검은깨, 호두, 참깨, 생강, 구기자, 꿀, 오디, 찹쌀등이 있으며 오미자(문경 오미자 생과) 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눈을 자주 감아서 쉬게 해주어야 합니다. 1시간 이상 컴퓨터를 봤을때 5분이상 눈을 감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흔들리는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책이나 영화등을 보는 것보다는 눈을 감고 있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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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의 발표를 무관심하게 지나쳤고, 나하고 상관 없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11월초 쯤 무심코 애플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충동구매를 해버린 맥북에어...



결제금액은 11형 맥북 129만원 포함 / 미니 디스플레이 DVI 포트 포함해서 133만원

플래시 메모리 용량이 64G라 적은 듯 생각이 들었지만 외장형 USB 하드디스크를 쓸 생각으로 제일 저렴한 11형 64G를 주문했습니다.






배송이 3주 걸린다는 안내를 보고 그 사이에 주문취소를 해버려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오늘 덜커덕 맥북에어가 집으로 날라왔습니다.
이건 애플사의 마케팅 전략중에 하나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예정일 보다 빨리 배송함으로써 그 사이 주문 취소의 의지를 꺽어버리려는 전략....


아무튼 덜컥 집으로 배송되어 왔으니... 반송해 버리는 절차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개봉해 버렸습니다.

이미 집에 데스크탑 1대와 노트북 1대, 넷북 1대가 있는 상태에서 맥북에어까지 도착하니 컴퓨터만 4대가...

집사람의 눈초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



눈치를 보며 조심스럽게
박스를 벗기니 깔끔하고 애플스러운 박스가 하나 나왔습니다.


 



조심스럽게 비닐을 도려내고 박스를 또다시 개봉~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의 맥북에어의 모습이 드디어 드러남~

조심조심 들어내 보니 정말 얇은 두께입니다.

바로 옆에 있던 삼성 N145 넷북이 엄청 투박스러워 보입니다.

넷북을 처음 샀을때 앙증맞은 모습이 투박스러운 모습으로 바뀌는 군요..









꺼내서 넷북을 감싼 비닐을 조심스럽게 벗겼습니다.



전원을 켜니 바로 애플로고가 등장하고

세계각국의 언어로 환영합니다라는 오프닝 무비가 보입니다.



키보드 선택은 한글과 두벌식으로...





시작할때 Apple ID입력하는 게 나오는 군요....

사실 애플제품은 아이폰 이후 처음이고 맥OS는 난생처음 접하는 것이라 조심스러웠습니다.




우측 인터페이스 USB단자와 미니 USB단자 마우스연결과 모니터 연결을 하면 끝이군요.



좌측 전원단자와 USB 그리고 헤드폰 단자
외장형 하드디스크 전원케이블 꽂고 헤드폰 꽂으면 끝이겠군요...

넷북도 USB단자가 3개인데 2개뿐이라니 아쉽군요...

그리고 노트북 잠금 장치를 꽂는 구멍도 보이지 않네요...
이거 도서관에서 어떻게 쓸지 난감합니다.


삼성넷북과 함께 나란히 놓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두 노트북을 두손으로 들면 맥북에어가 훨씬 가볍습니다.
넷북이 무겁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맥OS는 난생 처음이라 켜서 사파리 정도를 실행해 보았는데...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어렵군요...

기본적으로 한영전환도 모르겠고, Ctrl + A나 Ctrl + C 키도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겠고....


오늘은 밤을 새서 맥북에어의 맥OS와 씨름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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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비경과 청정 자연환경을 갖추고

새로운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정선!!



정선5일장에서의 향수와

향토박물관, 금광촌, 아라리촌의 향토문화 체험과

꼬마열차, 레일바이크, 이색까페등

새로운 철도관광을 만낄 할 수 있는 곳

천천의 소리, 한민족의 혼이 담겨있는

아리랑 가락속에서

가장 한국적인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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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가 가능한 운세사이트는 조금만 검색해 봐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료운세사이트를 찾기에 클릭의 노가다와 개인정보의 제공등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제가 일일히 찾아 봤는데 쓸만한 무료운세 사이트는 꽤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은 회원가입 없이 볼 수 있는 무료운세사이트 모음입니다.


예전에는 무료운세사이트가 많았는데, 요즘은 회원가입하는 곳이 많아졌군요.

아직 DB를 기반한 운세 알고리즘의 경우의 수는 많지 않습니다.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컨텐츠 내용의 풍부함에 따라 갈리더군요.

56만가지의 경우의 수인 사주는 아직 데이터화하기는 어렵고, 전문가 조차도 정확히 감별해 내기는 어렵고요...

개개인의 운세 결과에 따라 운의 흐름이 영향이 가는 것 보다 운세가 좋은 사람 집단에 속해 있느냐 아니냐가 영향을 더 미치는 것 같습니다.




선천적 운세가 좋다하더라도 가난한 나라에 사는 사람보다는 운세가 나쁘더라도 부유한 나라에 사는 사람의 운이 더 좋은 법이니까요.


추후 더 발견하면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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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독감예방접종을 하러 병원에 들렸다. 

금액은 25,000원. 

독감예방접종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지만 애들을 키우는 관계로 집사람의 성화로 마지못해 병원에 간 것이다.

카드로 수납을 하고 귓속에 체온계를 넣고 체온을 쟀다. 36도. 날씨가 쌀쌀해진 탓인지 기침을 약간 했지만 체온이 정상이라 바로 주사실로 가서 왼팔을 걷었다.

주사기를 개봉하고 주사를 놓으려는 찰라.

간호사는 "오늘 음주하시면 안돼고 샤워하면 안돼요." 라고 말하는 것이다.

순간 오늘 술자리 약속이 있다는 것을 떠올렸다.

"잠깐~~ 정말 술마시면 안돼요?" 간호사에게 물었다.


"술을 드시더라도 약간만 드셔야 해요." 오래간만에 벼르고 잡은 술자리였던 탓에 예방접종을 내일로 미루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개봉된 주사기를 키핑해뒀다가 내일 놓아줄리는 만무하고, 약간만 마시지라고 생각하고 "네" 라는 대답과 동시에 왼팔에 따끔한 통증을 느꼈다.



접종이 끝난후 간호사가 건네준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안내]에 '접종 당일은 금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드시면 간혹 백신 접종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발열, 오한, 통증 같은 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라는 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주의사항을 읽은 후에 약간의 걱정이 앞섰다. 내가 먼저 잡은 술자리라 몇잔의 술은 마셔야 하는 것이 예의인데... 괜히 오늘 예방접종을 했다보다라는 후회가 들기 시작했다.

저녁에 술자리에 가서 미리 "오늘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 술을 못마실 것 같아요."라고 얘기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 그러다 안주가 나오고 술잔을 건네기 시작할 때, "한잔만 받을께요" 소주한잔을 받아놓았다. 그리고 "건배"라는 말과 동시에 소주 한잔 원샷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면서 마신 술이 소주 3잔 정도 맥주 2잔 정도이다. 평소 주량은 소주 1병에 맥주 1~2병 정도이다.

워낙 술을 잘 마시지 못하고 몇 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탓에 더 이상 술은 마시지 못했지다. 얼굴은 붉게 달아올랐고, 계속 신경이 쓰이던 왼팔은 욱씬 욱씬 쑤셔왔다. 

쌀쌀한 바람을 쐬며 집으로 돌아와 잠이 들었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약간 몸이 찌뿌둥 했지만 평소와 다름 없었다. 지금까지 이상이 없는 것는 것을 보면 이번 예방접종후 음주는 큰 무리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예방접종 후 음주는 어쩔 수 없는 모험이라 생각한다. 

독감 예방 접종을 받는 분들은 주사를 맞기전에 술자리 약속이 있는지 한번 떠올린 후 접종을 하기를 권한다.




국내 최초 면역과민반응 개선기능으로 식약청개별인증을 받은 면역강화추출물 [클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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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OS4로 업데이트되면서 멀티태스킹의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여기서 멀티태스킹은 PC에서 처럼 동시에 작업한다라는 방식이 아닌

하나의 작업을 하다가 종료하지 않고 백그라운드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른 작업을 한후 백그라운드에 대기하고 있는 앱을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실행방식이 아이폰 3Gs에서는 과도한 리소스 부하로 인해

사용에 짜증이 나는 분도 계셔서 멀티태스킹 끄기 옵션의 필요성도 이야기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아이폰 멀티태스킹 실행중인 앱들어가기

아래에 홈버튼을 두번 클릭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아래에 멀티태스킹중이 앱이 보입니다.

좌우로 밀어주면 멀티태스킹중인 다른 앱들이 보입니다.

이때 하단의 앱을 눌러주면 이전에 작동하던 앱이 종료하지 않고

다른 앱으로 전환이 됩니다.

다시 홈버튼 두번을 클릭하게 되면 다른 작동중인 앱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중인 앱 종료하기



앱의 아이콘을 오랫동안 클릭을 하면 지우는 마크가 보입니다.
그걸로 살짝 눌러주면 해당 앱은 멀티태스킹에서 빠지게 됩니다.
익숙해지면 두손가락으로 한꺼번에 지울수 있습니다.^^
세손가락까지는 무리인것 같고요...

또 다른 방법은 설정 > 일반 > 다국어로 가서
언어를 한국어에서 영어로 변경했다가 다시 한국어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때 위와 같은 화면이 나왔다가 변경이 되면서

아이폰의 메모리에서 멀티태스킹을 해제하게 됩니다.
그러나 홈버튼 클릭을 두번했을 경우 멀티태스킹 아이콘이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는 앱들이라
메모리를 차지하지 않는 관계로 큰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언어를 변경했다가 돌아가는 시간이
거의 리부팅하는 시간과 맞먹습니다.
(별로 추천은 안하고)

손으로 지우는 것이 차라리 빠르기에 손으로 아이콘 지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두손가락으로요...


그리고 탈옥을 해서 시디아앱을 사용할 수 있다면
Switcher Plus를 사용해서 일괄종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순정 OS에서는 일괄적으로 멀티태스킹을 삭제하는 방법은 없으며,
이러한 기능을 지원하는 앱조차 없습니다.

다음 OS에서 이 기능이 들어갈 수 있도록 기대하는 방법밖에 없군요...




  
Posted by UR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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